네티즌이 추천한 금주의 예비스타 송유선

서울--(뉴스와이어)--최란(1979) 부터 오정해(1992), 윤손하(1994), 이다해(2001), 장신영(2001)에 이르기까지. 이들의 공통점은 다름아닌 '미스 춘향' 출신의 스타들.

여기 또 한명의 '춘향'이 내일의 스타를 향해 기지개를 켜고 있으니
그녀가 바로 2004년 미스 춘향 진으로 선발된 송유선(22)이다.

평소 '한복이 잘 어울린다'는 엄마 친구들의 권유로 우연히 춘향 선발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는 그녀는 '진심은 언제나 통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한 것이 당시 자신보다 예쁘고 끼 많은 다른 후보들보다 높은 점수를 얻은 것 같다고.

지금은 배우는 단계로 아직 본격적인 연예활동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장차 이영애 같은 대연기자가 되는 것이 그녀의 꿈.

"상대방의 발목을 잡고 눈물을 흘리며 연기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한 순간 연기에 푹 빠진 것 같아요"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라는 말의 뜻처럼 매사 최선을 다해 선배들의 명성에 조금이라도 누가 되지 않고 멋진 후배 연기자가 될 겁니다"

이제 막 선배 춘향들의 뒤를 따라 '그네'에서 내려와 조심스레 버선걸음을 떼기 시작한 그녀. 그녀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송유선
나이 : 22세
키/몸무게 : 165cm/44kg
수상 : 2004 미스춘향선발대회眞

웹사이트: http://www.castnet.co.kr

연락처

캐스트넷 박홍철 팀장(02-3461-2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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