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수출입은행(은행장 신동규)은 7일, 개발도상국에서 발주되는 개발차관 프로젝트의 타당성 조사, 설계, 감리 등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국내기업 또는 개인의 해외진출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컨설턴트 풀』제도를 시행하기로 하고, 관심 있는 기업 및 개인의 풀 등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수출입은행은 향후 개도국 개발차관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직접 컨설턴트를 고용하거나, 국제개발금융기관 및 해외 발주처로부터 컨설턴트 추천 요청이 있을 경우 이 컨설턴트 풀을 우선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수출입은행은 풀 등록업체에게 해외 진출관련 상담, 국제기구 등으로부터 입수한 개발사업 관련 정보 제공, 국제기구나 수출입은행이 주관하는 각종 세미나 초청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 분야는 국제 개발 프로젝트(교통, 통신, 에너지, 환경, 보건, 교육, 상하수도, 농수산, 도시계획, 산업분석, 금융 등)와 관련한 엔지니어링, 자문 및 지역 연구 분야 등이다.

관심 있는 업체 및 개인은 수출입은행 홈페이지(www.koreaexim.go.kr)에 개설되어 있는『컨설턴트 등록센터』에서 직접 등록을 신청할 수 있으며, 소정의 심사절차를 거쳐 등록여부를 이메일로 통보받게 된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미주개발은행(IDB) 가입 및 국제기구에 대한 출연금 확대 등으로 향후 우리 기업이 국제기구가 발주하는 사업에 참여하는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제도의 시행으로 컨설팅분야 국내 전문가들의 해외진출이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www.koreaexi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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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협기획실 과 장 정성수 (☎02-3779-6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