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재학생, 경기방송 라디오 DJ로 활약

2013-08-01 10:12
서울--(뉴스와이어)--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前 한국방송예술진흥원, 학장 박정자, 이하 한예진) 학생들이 경기방송(FM 99.9㎒)의 DJ로 활약해 화제다.

‘현장실무 중심 교육을 통한 방송예술 전문 인재 양성’이라는 한예진의 교육 철학 하에 실시된 이번 방송현장 실습은 지난달 20일과 21일에 걸쳐 경기방송(FM 99.9㎒) <한밤나라>의 대표 주말 코너인 ‘또래들의 수다’와 ‘나도 DJ’에 직접 DJ로 나서면서 학생들의 목소리가 전파를 탔다.

이번 방송에는 한예진 방송대본시나리오창작학과 이효곤, 국악미디어학과 임한결, 실용음악학과 윤지혜, 성우·내레이션학과 유보배 학생들이 참여해 직접 한국방송예술진흥원을 소개하고 사연을 읽는 등 일일 DJ로서 역할을 경험했다.

방송대본시나리오창작학과 12학번 이효곤 학생은 “경기방송 <한밤나라>에서 한예진 특집으로 2, 3부 시간이 전부 할당되어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녹음을 할 수가 있었고, 라디오 진행이 어떻게 되는지 전체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으며 특히나 방송작가를 꿈꾸는 저에게는 매우 값진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라디오 DJ 참여는 라디오 녹음 아이템 선정부터 녹음, 진행까지 모두 학생들에게 맡겨 생생한 방송 현장 실습이 가능했기에 방송예술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큰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한예진 아나운서·쇼호스트·리포터학과 학생뿐 아니라 성우·내레이션학과, 방송대본시나리오창작학과,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앙상블 방송현장실습에 대해 윤지혜 학생은 “우리 한예진 학생들은 단순한 이론수업을 넘어 생생한 방송현장에서 직접 현장경험을 통한 실전을 통해 수업하고 있다”며 “이번 경기방송 DJ로 참여한 경험 역시 모든 학부 학생들과 연계되는 앙상블수업의 일환이고 학교가 다양한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실전에 강한 방송인을 육성해 나가는 것에 학생들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밝혔다.

한예진 학생들은 이번 방송참여 뿐만 아니라 최근에 경기방송에서 모집한 AJ(오디오 저널리스트)에 아나운서·리포터·쇼호스트·리포터학과 13학번 정호성, 12학번 최은정 학생이 당당히 선발되어 기자 수업을 받으며 방송에 입문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주목받고 있다.

한편, 실전에 강한 방송예술전문인 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한예진은 방송, 음악, 공연예술분야에도 실전 실무 중심의 교육을 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학점수업을 통한 학사 학위취득도 가능할 뿐 아니라 실기수업, 방송국 및 공연 현장 실습을 통해 취업 연계에 힘쓰고 있다.

대표적인 학과로는 방송대본시나리오창작학과, 성우·내레이션학과, 방송제작학과, 방송연출학과, 아나운서·쇼호스트·리포터학과, 연예매니지먼트학과, 방송음향학과, 실용음악학과, 힙합(RAP)학과, 공연제작학과 등이 있으며 현재 201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다. 자세한 모집요강은 홈페이지 (www.kbatv.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예진 입학처는 “미래 방송·예술분야를 이끌어갈 패기 넘치고 열정이 가득한 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개요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은 방송 전문인력 양성 교육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kbatv.org

연락처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070-4400-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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