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비, 국내에서 가장 가벼운 양대면 유모차 출시
- 세계 최대 유모차 브랜드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무게는 줄이고 안전성과 기능성은 높인 초경량 절충형 유모차 출시
- 3.3kg 초경량임에도 불구, 원터치 양대면 시스템과 최대 170도 등받이 각도 조절 가능
- 출시 기념, CJ몰 단독 50개 한정 예약 판매 실시
지비의 공식 수입원인 글로벌 유아용품기업 YKBnC(대표 윤강림, www.ykbnc.com)는 3.3kg의 초경량임에도 불구하고 양대면 기능뿐 아니라 등받이 각도 조절까지 가능한 신개념 [1]절충형 유모차 ‘에어 3.3(AIR 3.3)’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어 3.3은 초경량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해 무게가 불과 3.3kg 밖에 나가지 않는다. 현재까지 시중에 출시된 초경량 절충형 유모차 중 가장 무게가 적게 나가는 제품이 4.3kg인 것을 감안하면 획기적인 중량 절감이라 할 수 있다. 에어 3.3은 ‘A라인 프레임’을 적용, 유모차 무게는 최대로 줄이면서 진동과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외부충격을 분산시킬 수 있도록 했다.
에어 3.3의 가장 큰 특징은 ‘원터치 양대면 시스템’. 에어 3.3은 양대면 전환 시 시트를 분리해서 끼울 필요 없이 아이가 타고 있는 상황에서 핸들의 방향만 반대로 전환시켜 손쉽게 양대면 시스템으로 바꿀 수 있다. 또한 등받이 각도가 최대 170도까지 조절돼 6개월 미만의 신생아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초경량 유모차이지만 디럭스급의 핸들링을 자랑하는 것도 에어 3.3만의 장점이다. 손잡이가 양쪽으로 나뉜 분할형 핸들과 달리 에어 3.3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일자형 핸들을 채택, 미는 힘을 균등하게 분산시켜 한 손으로도 손쉽게 주행이 가능하며 손목과 어깨 부담을 최소화해 장시간 주행에도 부담이 없도록 했다.
이 밖에도 접고 펴는 방법이 매우 간단하고 캐리어처럼 한 손으로 끌고 다닐 수 있을 뿐 아니라 깊은 측면 시트를 적용해 아이를 외부의 먼지와 충격에서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중 시트 쿠션을 사용해 아이에게 안전함뿐만 아니라 안락한 승차감까지 제공한다는 점도 큰 특징이다.
YKBnC 경영총괄 김준호 상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유아용품 브랜드 지비가 전 세계 5곳의 글로벌 R&D 센터를 통해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로 디럭스 유모차의 기능을 모두 담으면서 휴대용 유모차의 가벼움과 이동성을 모두 충족시킨 유모차를 탄생시켰다”라며 “에어 3.3은 그 동안 휴대용 유모차에서 아쉬웠던 점을 모두 보완, 아이와의 외출에 있어 최적의 유모차라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비는 ‘에어 3.3’ 출시를 기념해 CJ몰 단독으로 8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예약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50대 한정으로 진행되는 본 행사는 예약 구매자에게는 신제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특별 기회를 제공한다. 에어 3.3은 8월 22일부터 열리는 24회 코엑스 베이비페어에서 공식 런칭 예정이며 9월 2일부터 대형 온라인 쇼핑몰 및 YKBnC 공식 온라인 쇼핑몰 에스베이비(www.sbaby.co.kr)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신생아부터 4세(15kg)까지 사용 가능하며 컬러는 오렌지와 와인 2가지, 소비자가격은 39만원이다.
* 제품문의: 지비(YKBnC) 1544-9420 / www.gbwithlove.co.kr
지비 소개
1989년에 설립된 gb는 good baby의 약자로 전 세계 유모차의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유아용품 브랜드다. 2012년 한국 시장에 처음 소개 됐으며 4,456개의 특허기술, 330여명의 디자이너와 엔지니어, 5곳의 글로벌 R&D 센터를 통해 최적의 기능과 품질을 갖춘 상품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와이케이비앤씨 개요
YKBnC(와이케이비앤씨)는 국내 유아용품업계를 선도하며, 자사 브랜드의 수출과 더불어 경쟁력 있는 세계 기업과의 공동 개발 및 수입을 통하여 전세계 유아와 가정에 행복을 전하는 글로벌 유아용품 전문기업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ykb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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