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니, 병행 수입품 피해 사례 올리면 정품 유모차 교환

- 최근 국내 대형 인터넷 종합쇼핑몰에서 구매한 병행 수입 유모차 손상 상태 심각

- A/S, 판매처, 순정 부품 사용 여부에 대한 불안감을 없애고 안심하고 유모차 구입하기 위해 마련

- 병행 수입 피해 사례 올리면 총 10명에게 정품 퀴니 유모차로 교환

뉴스 제공
와이케이비앤씨
2013-08-13 11:17
성남--(뉴스와이어)--네덜란드 명품 유모차 퀴니가 병행 수입 유모차 피해 사례를 신고하면 정품 유모차로 바꿔주는 “퀴니 안심 유모차 캠페인”을 실시한다.

퀴니의 공식 수입원인 글로벌 유아용품 기업 YKBnC(대표 윤강림, www.ykbnc.com)는 최근 짝퉁 및 중고품 이슈 등 신뢰성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병행 수입 유모차 관련, 소비자 피해를 근절하고 대한민국 부모들이 안심하고 유모차 구매를 할 수 있도록 8, 9월 두 달 간 “안심 유모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7월 19일자 <소비자가만드는신문> 기사에 따르면 경북 의성군 의성읍에 사는 김 모(남)씨는 국내 대형 인터넷 종합쇼핑몰에서 병행 수입된 퀴니 유모차를 구매했지만 제품 이음새의 검은 때 및 패인 자국이 있는 바퀴 등 중고품 흔적이 역력해 업체 측에 교환을 요청했다. 쇼핑몰 측은 “약간의 스크래치는 완전히 차단할 수 없다”며 환불 불가 입장을 고수했지만 김 씨가 지속적으로 항의한 끝에 제품을 업체 측에 보냈고 손상 상태가 심각하다는 사실을 인정, 결국 힘들게 제품을 교환했다. 하지만 김씨는 새로 온 제품 역시 반품됐던 제품을 재판매 한 건 아닌 지 의혹을 지울 수 없다고.

이와 같은 사례는 “직영 병행 수입”이라는 사실을 믿고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 입장에서는 불안할 수 밖에 없는 노릇. 쇼핑몰 측은 직영 상품 개념에 대해 “전 제품의 시리얼 검사를 할 뿐 개봉해 하나하나 확인하긴 어렵다”는 다소 무책임한 답변을 내놓았다.

이와 같이 병행 수입 제품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이 관련 사례를 YKBnC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에스베이비(www.sbaby.co.kr)에 올리면 우수 참여자 10명에게 공식 정품 퀴니 유모차로 교환해 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캠페인에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는 퀴니 정품 회원만의 혜택인 에스베이비몰 퀴니 전용 액세서리 3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정품 퀴니 소지자 중 정품 퀴니를 선택한 이유를 에스베이비에 올리면 휴대용 유모차 퀴니 예츠, 유아용 백팩 리틀라이프를 경품으로 제공하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에스베이비몰 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

YKBnC 경영 총괄 김준호 상무는 “정품 퀴니는 도렐 본사에서 제품별 고유 시리얼 넘버가 새겨져 있는 YKBnC 홀로그램 스티커를 일일이 부착해 제품 상태를 확인한 후 한국으로 보내기 때문에 품질을 보장할 수 있다”라며 “애프터서비스에 대한 불안감, 믿을 수 있는 판매처로부터 판매되는 지에 대한 불안감, 순정부품을 사용해 A/S 되는 지에 대한 불안감으로부터 벗어나 대한민국 부모들이 안심하고 유모차를 구입할 수 있도록 이번과 같은 안심 유모차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퀴니 안심 유모차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www.sbaby.co.kr/shop/board/list.php?id=photoreview를 참조하면 된다.

와이케이비앤씨 개요
YKBnC(와이케이비앤씨)는 국내 유아용품업계를 선도하며, 자사 브랜드의 수출과 더불어 경쟁력 있는 세계 기업과의 공동 개발 및 수입을 통하여 전세계 유아와 가정에 행복을 전하는 글로벌 유아용품 전문기업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ykb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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