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에스케이씨㈜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안정적)으로 평가

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www.kisrating.com)는 8월 12일 에스케이씨㈜(이하 ‘동사’)의 발행예정인 제132-1회, 제132-2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각 부문 국내 수위의 시장지위와 경쟁력
- 그룹 계열사를 통한 조달, 생산, 판매의 수직계열화
- 양호한 수익성 및 재무안정성
- 증설투자로 인한 차입금 부담

우수한 시장지위, 다각화된 사업기반, 투자에 따른 차입금 부담 등을 고려할 때 동사의 중기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다.

1973년 선경석유㈜를 모태로 설립된 동사는 초기에 PET필름, 미디어(비디오테이프), 가공소재 사업을 주력으로 하였으나 2000년대 들어 과감한 사업구조조정을 통해 평가일 현재 화학사업(PO, PPG 등)과 필름사업(PET필름)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동사는 PO(Propylene Oxide, 폴리우레탄의 원료) 생산업체로 내수시장을 독과점하고 있으며, 국내외 필름시장에서도 우수한 시장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고부가 필름제품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경기침체와 화학산업의 변동성에도 불구,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계열내 수직계열화를 구축, 안정적인 원료공급처 및 판매망을 확보하고 있어 사업안정성도 우수하다.

최근 경기부진 장기화로 석유화학산업 침체가 가시화되며 경쟁사들의 수익성은 급락하고 있으나 동사는 사업다각화와 우수한 시장지위를 기반으로 12%가 넘는 EBITDA마진율을 견지하고 있다. 비록 지속적인 설비투자로 차입금이 증가하였으나 고부가 제품개발을 통한 신규시장 확대와 타이트한 수급구조를 감안하면 중장기적으로 증설효과에 따른 외형성장 및 시장지위 강화가 예상된다.

대규모 증설투자를 통해 경쟁력을 제고하고 있으나 석유화학산업의 특성상 경기민감도가 높고 수급여건 및 중국 수요산업 변동에 대해 다소 민감한 측면이 있으므로, 경쟁사 증설 물량 및 수요량, 수요산업 추이는 모니터링 대상이다. 특히, 수급에 의한 구조적인 수익변동 가능성에 대하여 유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2011년 말 이후 유럽발 재정위기가 심화되며 석유화학 경기회복이 지연되고 향후 전망도 불투명하다. 2분기 이후 유럽 제조업 PMI지수가 상승하는 등 최근 업황 개선전망이 우세하고 글로벌 경기가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있으나, 가시적인 수요산업의 성장이 나타나고 있지 않아 향후 신규 시장개척, 비용효율성 제고를 통한 수익성 개선노력이 강화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중기적으로 석유화학 경기의 회복지연 기간과 침체의 강도, 동사를 포함한 각 개별업체들의 대응전략 및 불황기 경쟁능력 등이 주요 Monitoring Issues이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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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
IS실
김민정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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