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 책과 영화 그리고 위인전으로 되살아나다
스티브 잡스 위인전이 2010년 출간되어 지금까지 7만부가 판매됐다.
8월 29일 개봉되는 스티브 잡스의 3번째 영화 잡스 포스터.
스티브 잡스가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는 비결은 뭘까? who?시리즈를 출간한 다산어린이의 한 관계자는 그 비결을 항상 입양아 출신의 평범하지 않은 어린 시절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누구보다 열성적으로 살다 갔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애플에서 쫓겨난 지 10년 만에 다시 복귀한 그가 직원들에게 처음 요구한 것은 ‘다르게 생각하라’는 것이었다. 이는 곧 애플의 혁신성과 창의성을 상징하는 문구이자 스티브 잡스의 성공 비결을 설명해 주는 말이 되었다.
스티브 잡스의 이 ‘다르게 생각하라’는 아직도 많은 회사 회의실에서 회자되고 있다.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방식으로 고객을 만나는 것.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상품을 만들어 세상을 놀라게 하는 힘. 그가 떠난 지 일 년 반이나 지났지만 사람들이 아직도 그를 잊지 못하는 이유이다.
스티브 잡스의 새로운 영화 ‘잡스’는 8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who?시리즈는 지금도 서점에서 가장 사랑받는 위인전으로 판매되고 있다.
다산북스 개요
다산북스는 다산 정약용의 실사구시 정신과 애민정신을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단행본 출판사다. 현재 다산북스(경제경영), 다산라이프(자기계발), 다산책방(문학), 다산초당(인문,역사), 다산에듀(자녀교육,청소년), 놀(청소년문학), 다산어린이(어린이), 오브제(실용에세이)로 구성되어 있다. 그동안 조선왕 독살사건, 블라인드 스팟, 덕혜옹주, 리버보이,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4개의 통장, 박철범의 하루공부법, 디맨드, 어린이 위인전 who?시리즈 등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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