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습관’ 정은길 저자, ‘청춘들이여, 돈 버는 어학연수를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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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
2013-08-16 14:49
서울--(뉴스와이어)--취업도 하늘의 별 따기인데 수입이 생기기도 전부터 돈 걱정을 해야 하는 현실에 좌절하는 대학생들의 한숨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린다. 이제 스펙의 시대는 갔다고 하지만 여전히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은 아직도 현실은 남들에게 뒤지지 않을 정도의 스펙은 갖춰야 서류라도 넣어볼 수 있고, 이것들을 갖추려면 돈이 들 수밖에 없다고 하소연한다.

생각해보면 돈을 벌기도 전부터 돈이 들어갈 데가 한두 곳이 아니다. 너도나도 다 하는 바람에 이젠 거의 필수 항목이 되어버린 해외 어학연수, 이를 위해 대학생들은 휴학까지 감행하며 아르바이트로 어학연수비를 모은다. 어학연수를 갔다 온다고 모든 게 해결되는 것도 아니다. 영어 실력을 유지하는 데 드는 학원 수강비, 교재비, 게다가 고득점을 내기 위해 몇 차례 치르는 영어시험비, 영어 면접을 대비한 수강비 등등, 돈 없으면 취업하기도 어렵다는 말이 나올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하지만 오히려 돈을 버는 어학연수를 다녀온 사람이 있다면? 오직 습관만으로도 돈이 모인다고 주장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재테크 책, ‘적게 벌어도 잘사는 여자의 습관’의 저자 정은길 아나운서는 대학생들에게 돈이 없으면 돈을 버는 어학연수를 갈 것을 권한다. 그녀는 ‘저비용 고효율’의 법칙을 영어 공부에도 적용하여 우선 어학연수를 가기 전에 집에 있는 영어 책을 다 긁어모아 마스터하고, 현지에서 최대한 저렴한 비용으로 배울 수 있는 어학원을 택해서 등록하고, 60장의 이력서를 돌려 현지 매장에서 돈을 벌어 어학연수 때 가져간 돈 700만 원을 고스란히 수중에 넣어 다시 돌아온다.

그녀는 무슨 일이든 본인이 정말 돈을 아끼고 싶은 마음과 그 목표를 이루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면 자신의 상황에 맞는 방법을 반드시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하며 지금까지 평범한 생활 속에서도 돈을 모을 수 있었던 비결을 낱낱이 공개한다. 모든 걸 돈으로 해결하려고 하면 한도 끝도 없기 때문에 꼭 비용절감을 하면서도 효과는 최소 남들 하는 만큼 낼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 역시 생활재테크의 한 방법이다.

다산북스 개요
다산북스는 다산 정약용의 실사구시 정신과 애민정신을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단행본 출판사다. 현재 다산북스(경제경영), 다산라이프(자기계발), 다산책방(문학), 다산초당(인문,역사), 다산에듀(자녀교육,청소년), 놀(청소년문학), 다산어린이(어린이), 오브제(실용에세이)로 구성되어 있다. 그동안 조선왕 독살사건, 블라인드 스팟, 덕혜옹주, 리버보이,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4개의 통장, 박철범의 하루공부법, 디맨드, 어린이 위인전 who?시리즈 등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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