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미소운동본부, 국회에서 ‘캠페인 자살예방 캠페인 및 연극’ 개최

-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 오명 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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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미소운동본부
2013-08-25 11:00
서울--(뉴스와이어)--(사)밝은미소운동본부, 국회 보건·환경 포럼(대표 안홍준 의원), 극단 버섯(이상철 대표)이 공동주최하는 ‘범국민 생명사랑·생명존중 자살예방 캠페인 전국 순회 선포식 및 자살예방 연극 공연’이 오는 8월 26일(월), 13시 30분부터 19시까지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자살예방 각계 전문가 및 일반인 1,000여 명이 참여해 ‘다시는 자살 없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자’는 굳은 다짐과 함께 선포식 후 극단 버섯의 ‘병실에 불을 켜라’라는 제목의 자살예방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총괄을 맡고 있는 (사)밝은미소운동본부 홍상기 상임이사는 “자살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일회성이 아닌 중장기적 대책과 지속적인 캠페인, 계층별 의무교육 등으로 ‘자살은 예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전국민 모두가 Life Savior가 되도록 하는 데 목표가 있다”고 밝혔다.

높아져만 가는 연예인, 청소년, 노인 자살예방을 위한 범국민적 참여를 위해 청소년, 어르신, 연예인 대표가 나서서 진행하는 선포식은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을 필두로 경기,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대도시를 순회하며 자살이 없는 사회를 만드는 그날까지 계속 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한 국회 보건·환경보럼 안홍준 위원장은 “오늘 공연은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민·관·정이 함께 인식하고 마련한 것인 만큼, 자살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추진배경을 밝혔다.

국회보건환경포럼 회원의 문정림 의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 국민이 생명존중이라는 변치 않는 가치를 공유하고, 자살 없는 사회가 되도록 주변에 미소와 손길과 관심을 끊임없이 내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언급하였다.

밝은미소운동본부 개요
(사)밝은미소운동본부는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한국인의 미소를 다시 살려 친절한 국민성을 회복하고, 이를 통해 범국민 친절의식 수준 제고와 국제적인 매너교육 확산 운동을 전개하는 사회공헌단체이다. 취약 계층 및 봉사를 필요로 하는 국내/국외 국민들에게 밝은미소를 지을 수 있도록 하는 국제단체로서의 활동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활동으로 밝은미소 자살방지 캠페인, 아름다운 한국인 캠페인, 태안반도 살리기 캠페인, 해외 환경 캠페인, 스마일 코리아 홍보사절단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학교, 직장, 공공기관에 미소/친절, 글로벌 매너 및 인성 강의, 국제교류, 국/내외 봉사 활동, 공정여행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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