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학개론’, 2013 하반기 달라진 채용 트렌드 모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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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
2013-08-26 15:49
서울--(뉴스와이어)--올 하반기에도 취업 열기가 뜨겁다. 기업들의 채용 진행이 이어지고는 있지만 취업준비생들에게 취업의 길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채용 트렌드가 달라지고 있다고들 한다. 기업들은 이제 더 이상 소위 ‘스펙’을 맹신하지 않는 분위기다. 정형화된 채용 기준에서 벗어나 구직자가 가진 열정과 도전정신, 전문성 등을 중요한 요소로 반영하여 우수한 역량을 지닌 인재를 뽑겠다고 나서고 있다.

그럼에도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는 볼멘소리가 터져 나온다. “그러니까 우수한 역량을 지닌 인재를 어떤 기준으로 뽑겠다는 건지? 매번 바뀌고 달라지니 혼란스럽다. 진짜 원하는 인재가 어떤 건지 모르겠다”는 게 공통된 목소리다.

취업준비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 ‘취업학개론’은 이처럼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부딪치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담고 있다. 실제 두 명의 취업준비생이 자신들이 겪었던 일들을 있는 그대로 이야기하는 팟캐스트 방송을 시작한 게 그 출발이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구직생활을 하며 마음 졸이는 취업준비생들에게 ‘똑같이 진흙탕에서 뒹구는 처지’인 두 취업준비생의 이야기가 통한 것이다.

대학을 졸업 후 1년이 넘도록 취업준비생으로 살고 있는 박진형(28) 씨는 “가족들 눈치 보며 매일 불안한 마음이다. 내가 이 정도밖에 안 되나 하는 패배감이 컸는데 ‘취업학개론’을 보며 공감한 게 정말 많다. 지금 내게 무엇보다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취업학개론’은 철저히 취업준비생의 입장에서, 취업준비생을 위해, 취업준비생이 쓴 책이다. 취업 관련 정보는 많은 곳에서 얻을 수 있어도 피부로 와 닿고 마음으로 와 닿는 이야기는 접하기 쉽지 않다. 취업 현장에서 벌어지는 실전 스토리에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공감과 지지를 표하는 이유다.

다산북스 개요
다산북스는 다산 정약용의 실사구시 정신과 애민정신을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단행본 출판사다. 현재 다산북스(경제경영), 다산라이프(자기계발), 다산책방(문학), 다산초당(인문,역사), 다산에듀(자녀교육,청소년), 놀(청소년문학), 다산어린이(어린이), 오브제(실용에세이)로 구성되어 있다. 그동안 조선왕 독살사건, 블라인드 스팟, 덕혜옹주, 리버보이,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4개의 통장, 박철범의 하루공부법, 디맨드, 어린이 위인전 who?시리즈 등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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