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습관’, 생활재테크로 세계여행 경비 모은 아나운서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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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
2013-08-26 15:52
서울--(뉴스와이어)--‘꽃보다 할배’, ‘아빠, 어디가’ 등 화제의 TV 프로그램이 대부분 ‘여행’을 테마로 다루고 있어, 여행에 대한 로망에 불을 지피고 있다. 하지만 모두가 하나같이 이렇게 말할 것이다. “누구는 안 가고 싶어서 안 가나, 못 가는 거지. 먹고살기도 바빠 죽겠는데 여행 갈 돈이 지금 어디 있어?”

이 말에 조금이라도 공감이 된다면 화제의 재테크 책‘적게 벌어도 잘사는 여자의 습관’을 통해 생활재테크 노하우를 전수받길 바란다.

세계여행은 모두의 로망이다. 하지만 이 꿈을 이루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사실 적은 월급으로 생활비 충당하기에도 빠듯한데 세계여행을 꿈꾼다는 건 말 그대로 꿈같은 이야기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tbs 교통방송 정은길 아나운서는 남편과 합쳐 500만 원이 채 안 되는 월급을 가지고 오직 절약과 저축을 통해 세계여행 경비를 다 마련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렇게 이야기한다면 그녀는 오직 세계여행 경비만을 위해 모든 걸 쏟았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 그녀는 10대엔 용돈만으로 700만 원을 모으고 20대에는 1억을 모아 내 집 마련에 성공, 결혼 후 남편과 함께 생활재테크를 실천하여 28년짜리 아파트 대출금을 2년 6개월 만에 갚은 생활재테크의 숨은 고수이다. 이렇게 매번 목표를 바꿔가며 그에 맞는 돈을 모으는 데 성공한 그녀는 인생 제2막을 위한 터닝포인트로 ‘세계여행’이란 목표를 새롭게 잡았고, 그동안 해왔던 것처럼 저축과 절약의 습관으로 세계여행 경비도 단숨에 모을 수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여행 후에 대한 대안은 있냐고 물어볼 수도 있다. 하지만 똑소리 나는 생활재테크의 달인답게 정은길 아나운서는 돌아와서도 몇 개월은 버틸 수 있을 정도의 돈을 미리 모아두었으며, 어학연수를 가서도 돈을 벌었던 장본인이기에 만약 여행을 가서도 경비가 부족하다면 여행 중에도 어떻게든 돈을 모을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거라고 당당히 말한다. 세계여행 갈 돈, 그 이후를 대비한 돈까지 다 마련하고 세계여행 가는 여자, 정은길 아나운서는 평범한 월급쟁이들에게 세계여행의 꿈이 결코 먼 나라 이야기만은 아니라는 희망을 전해준다.

다산북스 개요
다산북스는 다산 정약용의 실사구시 정신과 애민정신을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단행본 출판사다. 현재 다산북스(경제경영), 다산라이프(자기계발), 다산책방(문학), 다산초당(인문,역사), 다산에듀(자녀교육,청소년), 놀(청소년문학), 다산어린이(어린이), 오브제(실용에세이)로 구성되어 있다. 그동안 조선왕 독살사건, 블라인드 스팟, 덕혜옹주, 리버보이,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4개의 통장, 박철범의 하루공부법, 디맨드, 어린이 위인전 who?시리즈 등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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