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취업 현장에 뛰어든 ‘돌아온 취업준비생’들의 유쾌한 한 방, ‘취업학개론’ 떴다

서울--(뉴스와이어)--‘돌아온 취업준비생’들이 떴다. 자신들의 실전 취업스토리를 리얼하게 담아낸 ‘취업학개론’의 두 저자, 철수와 존슨(가명)이 그 주인공.

매일같이 자소서를 쓰지만 통과되는 곳 거의 없이 광속탈락하고, 종종 면접을 보기도 하지만 희망도 잠시, 어김없이 탈락의 고배를 마시고 마는 이들의 이야기에 많은 취업준비생들은 웃음을 연발하며 공감한다.

철수와 존슨, 이 두 ‘돌취(돌아온 취업준비생)’는 고등학교 동창이며 밴드동아리 활동도 같이 했던 단짝이다.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다시 취업준비를 시작하면서, 언제 끝날지 모를 구직생활을 하려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아 팟캐스트 방송을 시작했다.

이름 하여 “세계 최초 취준생의, 취준생에 의한, 취준생을 위한 일자리 전문 갈구 방송”을 표방한 ‘철수와 존슨의 취업학개론’. 열악한 환경에서 스마트폰으로 녹음하는 방송이지만 취준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포털사이트 순위에도 올랐고, 각종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1년 넘게 방송을 이어오고 있다.

그리고 바로 그 팟캐스트 방송의 생생한 토크 현장을 그대로 옮겨 담아낸 책이 바로 ‘취업학개론’이다. 취업준비생이라면 누구나 느끼게 되는 막막한 고민들, 답답한 문제들을 속 시원히 터놓고 같이 풀어보자는 마음으로 방송 내용을 추려 담았다.

그간 철수와 존슨이 문을 두드린 100여 개 기업들의 입사 전형과 사례들이 에피소드와 함께 소개되고, 취업준비생이라면 누구에게나 피부에 와 닿을 대목들이 책 속에서 쉴 새 없이 이어진다.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리얼한 정보들과 조언들은 취업준비생들의 가려움을 속 시원히 긁어준다.

책은 2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철수와 존슨의 취업 도전기 리얼 생중계’에서는 자소서를 작성하던 시점에서부터 각종 인적성 전형, 그리고 면접 전형까지 실제 자신들이 경험했던 갖가지 상황들을 있는 그대로 총망라해서 담았다. 실제 기업들의 실명과 그에 대한 철수와 존슨의 거침없는 한마디 평도 담겨 있다. 2부 ‘애달픈 취준생들을 위한 본격 수다 한 판’에서는 취업준비생들의 구구절절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고민상담소’와 정곡을 찌르는 철수와 존슨, 그리고 취업 선배들의 ‘촌철살인’ 대화를 생생하게 실었다.

다산북스 개요
다산북스는 다산 정약용의 실사구시 정신과 애민정신을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단행본 출판사다. 현재 다산북스(경제경영), 다산라이프(자기계발), 다산책방(문학), 다산초당(인문,역사), 다산에듀(자녀교육,청소년), 놀(청소년문학), 다산어린이(어린이), 오브제(실용에세이)로 구성되어 있다. 그동안 조선왕 독살사건, 블라인드 스팟, 덕혜옹주, 리버보이,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4개의 통장, 박철범의 하루공부법, 디맨드, 어린이 위인전 who?시리즈 등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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