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북스, 신개념 역사서 ‘타임라인 한국과 세계의 역사’ 출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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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
2013-09-03 13:41
서울--(뉴스와이어)--종합 단행본 출판사 다산북스(김선식 대표)는 한 눈에 한국사와 세계사를 동시에 볼 수 있는 ‘타임라인 한국과 세계의 역사’(전5권)를 곧 출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9년 통으로 이해하는 ‘통세계사’(전2권)를 출간하여 국내 역사서 시장에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다는 평을 받은 다산북스는 이번에도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개념의 역사서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에 출간될 ‘타임라인 한국과 세계의 역사’의 가장 큰 특징은 연도별로 페이지를 펼치면 동시대의 한국사와 세계사를 동시에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왼쪽 페이지에는 한국사, 오른쪽 페이지에는 세계사가 서술되어 독자들은 한 눈에 전체적인 역사의 맥을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1800년을 다룬다면 한쪽 면의 한국사 부분에서는 정조의 사망과 관련해 그의 치적을 집중 분석하고, 다른 면의 세계사 부분에서는 알프스를 넘은 나폴레옹을 조명하며 나폴레옹 전쟁의 경과를 분석한다. 이처럼 심플하게 역사의 전개 과정을 펼쳐낸 역사서는 국내에 거의 없다. 역사의 주요 사건들을 한국과 세계 사이에서 비교해 가며 심층 이해 할 수 있도록 한 이번 책은 점점 글로벌해 지고 세계화 되고 있는 현 시점에 딱 맞는 기본적인 역사 교양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책을 집필한 강응철 저자는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세계의 역사와 문화를 우리 시각에서 풀어주고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적, 보편적 시각에서 자리매김하는 책을 쓰고 만들어왔다. 쓴 책으로 ‘문명 속으로 뛰어든 그리스 신들’, ‘세계사 신문’, ‘역사가 흐르는 강 한강’, ‘청소년을 위한 라이벌 세계사’ 등이 있고, 기획한 책으로 ‘한국생활사박물관’, ‘한국사탐험대’, ‘즐거운 역사체험 어린이박물관’, ‘국사시간에 세계사 공부하기’ 등이 있다.

<타임라인 한국과 세계의 역사>는 9월 중순에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산북스 개요
다산북스는 다산 정약용의 실사구시 정신과 애민정신을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단행본 출판사다. 현재 다산북스(경제경영), 다산라이프(자기계발), 다산책방(문학), 다산초당(인문,역사), 다산에듀(자녀교육,청소년), 놀(청소년문학), 다산어린이(어린이), 오브제(실용에세이)로 구성되어 있다. 그동안 조선왕 독살사건, 블라인드 스팟, 덕혜옹주, 리버보이,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4개의 통장, 박철범의 하루공부법, 디맨드, 어린이 위인전 who?시리즈 등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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