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실질적 도우미 방송, 팟캐스트 ‘아빠, 얼마 벌어?’

- 방송 시작 1개월 만에 추천 팟캐스트 선정

- 매주 1회, 실용 생활경제 주제를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

뉴스 제공

2013-09-04 16:56

서울--(뉴스와이어)--일상 생활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송이 오픈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탠다드그룹(회장 김상백) ‘월간 이코노미저널’이 지난 8월 1일부터 시작하고 있는 팟캐스트 ‘아빠, 얼마 벌어?’가 그 것. 이 방송은 초등학교 자녀를 둔 아빠 엄마들을 대상으로 인기 아나운서와 재테크 전문가, 경제 전문 기자와 초등학교 자녀를 둔 아빠가 직접 출연하여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되는 팟캐스트다.

‘아빠, 얼마 벌어?’에서는 아이들의 엉뚱한 질문에 당황하는 아빠들의 고민을 속 시원히 풀어줄 경제상식을 제공하고 있다.

월간 이코노미저널 박창배 편집장은 “보험 관리, 용돈 주기, 부동산, 채권, 재테크, 가족 건강 등 30~40대 아빠들이 일상에서 일어나는 실전 생활경제 문제를 토크쇼 형식으로 알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고 있다 보니 단 시간에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아빠, 얼마 벌어?’는 MBC, KBS, SBS에서 활동 중인 홍운경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분야별 생활경제 전문가와 초등학교 자녀를 둔 아빠가 직접 출연하여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아이들이 엄마 아빠들에게 불쑥 경제에 관한 엉뚱한 질문을 던졌을 때 잘 모르고 있을 경우 당혹스러울 수가 있는데, 이러한 생활 속 경제 상식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또 실질적으로 가정 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방송은 팟캐스트에 등록된 후 순위 15위를 차지할 만큼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고, 9월 들어서는 추천 팟캐스트에도 선정된 바 있다.

‘아빠, 얼마 벌어?’ 패널에는 실전 생활 경제 전문가 DNY 머니코칭센터 김대영 대표와 경제 전문 언론인 이코노미저널 박창배 편집장이 고정으로 출연하여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경제이야기를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시켜 알기 쉽게 풀이하고 실생활 경제를 규모 있게 설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방송은 지난 8월 1일부터 매주 금요일 팟캐스트에 ‘아빠, 얼마 벌어?’라는 제목으로 올리고 있고, 1회 방송 분량은 50분 가량이다. 회차별 방송 주제는 다음과 같다.

- 1회 ‘가정에서 배우는 경제 교육의 기본원칙’
- 2회 ‘용돈관리,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 3회 ‘아이들의 인내심, 극한까지 단련시키자’
- 4회 ‘대한민국은 보험 공화국’
- 5회 탐욕과 공포의 주식시장
- 6회 ‘우리집 이야기’ 예정

‘아빠, 얼마 벌어?’ 회별 방송 내용

1회 : 가정에서 배우는 경제교육의 기본

아이들에게 경제를 교육할 때 가장 기본은 ‘어디에 쓸까, 어떻게 쓸까, 그리고 얼마를 벌까?’, 돈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의 중요함을 알려준다. 돈을 버는 것 보다 쓰는 습관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데, 이는 어릴 적부터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2회 : 용돈관리,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용돈관리 방법을 알려준다. 돈을 잘 버는 아이보다는 돈을 잘 이해하고 다룰 줄 아는 것이 중요하다. 또 월급관리는 부부가 함께 해야 가정경제를 규모 있고 체계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데, 이는 돈에 ‘꼬리표 달기’를 적용하면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3회 : 아이들의 인내심, 극한까지 단련시키자

아빠들의 효과적인 용돈 관리법에 대해 알려준다. 용돈의 용도를 가정, 직장, 나로 나눈 다음 이 세 가지를 위해서 얼마나 효과적으로 나누어 써야 할지를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4회 : 대한민국은 보험 공화국

현재까지 보험을 전혀 들고 있지 않은 40대 예비아빠의 출연으로 보험이란 무엇인지, 적절한 보험을 가입하는 방법과 현재 아빠와 아이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보험은 무엇인지 알려준다. 보장성 보험은 환급형 보다는 순수보장형으로 해야 비용이 절감되며, 보험 가입은 내 상황에 맞아야 하고, 보장영역이 균형을 이뤄야 하며, 보험료가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가입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5회 : 탐욕과 공포의 주식시장

먼저 주식으로 떼돈을 벌 수 있다는 건 환상이라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그리고 주식에 투자를 하려 한다면 직접 투자 규모에 대한 예산을 잡고, 예산전체에 대한 수익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프로그램 구성

◦ 1부, 경제뉴스 ‘아는 것이 힘’
▸한주간의 주요 경제 뉴스 브리핑
▸아빠들의 관심 기사 선정 및 토론

◦ 2부, ‘아빠, 얼마 벌어?’
- 생활 경제 관련 토론

(매주 다른 아이템으로 구성 됨)

※ ‘아빠, 얼마 벌어?’ 청취안내
- 애플 아이튠즈 www.apple.com/kr/itunes
- 팟빵 www.podbbang.com
접속 후, PC나 스마트폰으로 청취가능

스탠다드그룹 개요
스탠다드 그룹은 2008년 3월 법인설립을 시작으로 알루미늄 빌렛 주조장치 및 연속 주조장치 특허 기술 등록 후 매년 자본금이 증자되고 있으며, 2013년 7월 1일 중소기업 지원 주식 시장 KONEX에 상장한 스탠다드 펌을 모기업으로 두고 있다. 스탠다드그룹은 2013년 매출액 608억 원을 달성한 알루미늄 빌렛 주조업을 하는 스탠다드 펌, 국내외 영업과 무역업을 하는 스탠다드 글로벌, 경영 경제 융합 전문지 E-JOURNAL을 발간하는 스탠다드미디어, 전략기획 및 홍보 대외협력을 하는 디로그비주얼 등 4개의 계열사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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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standardgrou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