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그룹 신년사, 아시아 생산량 1위 달성…코스닥 이전상장 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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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그룹
2015-01-20 13:37
서울--(뉴스와이어)--2014 코넥스대상 기업경영 부문 최우수상을 받으며 비철금속(알루미늄 빌렛)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스탠다드펌과 계열사를 포함한 스탠다드그룹 (회장 김상백, www.standardgroup.co.kr)이 최근 본사 사옥에서 전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신년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상백 회장은 신년사에서 ‘아시아 생산량 1위와 코스닥 이전상장’을 강조했다.

신년사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아시아 생산량 1위 및 시장점유율 확대
2. 신사업 기회 확보
3. 코스닥 이전 상장
4. 계열사별 책임경영 및 글로벌 인재 육성
5. 혁신전략 강화

한편 스탠다드그룹은 스탠다드펌의 문막2공장의 가동을 앞두고 있어 새해가 매우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김회장은 “대량생산 시스템, 가격 경쟁력 확보, 리스크 관리를 통한 매출 증대뿐만 아니라 통합거래관리시스템, 보세공장 특허 등으로 관리 효율 및 투명성을 보장하는 완벽에 가까운 시스템을 구현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코넥스에 상장돼 있는 스탠다드펌은 올 상반기 중 코스닥시장으로 이전 상장할 계획이다.

스탠다드그룹 소개
스탠다드 그룹은 2008년 3월 법인설립을 시작으로 알루미늄 빌렛 주조장치 및 연속 주조장치 특허 기술 등록 후 매년 자본금이 증자되고 있으며, 2013년 7월 1일 중소기업 지원 주식 시장 KONEX에 상장한 스탠다드 펌을 모기업으로 두고 있다. 스탠다드그룹은 2013년 매출액 608억 원을 달성한 알루미늄 빌렛 주조업을 하는 스탠다드 펌, 국내외 영업과 무역업을 하는 스탠다드 글로벌, 경영 경제 융합 전문지 E-JOURNAL을 발간하는 스탠다드미디어, 전략기획 및 홍보 대외협력을 하는 디로그비주얼 등 4개의 계열사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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