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펌, 감사의견 거절에 대한 이의신청 제시

- 스탠다드펌, 감사의견거절 이의신청을 통한 정정절차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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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그룹
2015-04-01 16:18
서울--(뉴스와이어)--스탠다드펌㈜(대표이사 김상백, www.standardgroup.co.kr)이 2015년 3월 23 일 삼일회계법인을 통해 실시한 외부감사 의견거절에 대해 이의신청을 4월1일 중 진행할 예정이다.

본 이의신청을 통해 일부 누락된 회계 자료를 정정하고 바로잡을 것이며, 이는 외부 전문 회계법인과 법무법인을 통해 진행할 계획이다.

현, 스탠다드펌은 자구책의 일환으로 내부 정상화를 위해 다음과 같이 준비하고 있다.

현재 관계사 정리와 전사적 현장 근무체제는 물론 지금까지 진행해오던 기본 생산판매 방식에서 OEM주문방식으로, 원자재 구매 비용의 부담을 대폭 줄이고 안정적인 순이익을 증가시킬 계획이다.

금융권은 스탠다드펌의 이러한 강도 높은 구조조정으로 문막2 공장 가동을 위한 자구 노력에 필요한 만기 채권 유예 등으로 힘을 실어주고 있다.

지난 공시된 재무제표 상의 결손 사유 및 재고자산과 매출원가, 자금 조달을 통한 유동성 확보와 관련 내용은 추후 별도 공시할 계획이다.

스탠다드펌은 이번 자구책을 통해 빠른 정상화 수순을 위한 비상체제 가동을 실시할 것이며, 하반기부터 문막2공장을 순차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거래업체 및 금융권, 건설사 등과의 지속적인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한 협력 구도로 금번 위기 대응을 충분히 마련 할 것으로 보인다.

스탠다드그룹 소개
스탠다드 그룹은 2008년 3월 법인설립을 시작으로 알루미늄 빌렛 주조장치 및 연속 주조장치 특허 기술 등록 후 매년 자본금이 증자되고 있으며, 2013년 7월 1일 중소기업 지원 주식 시장 KONEX에 상장한 스탠다드 펌을 모기업으로 두고 있다. 스탠다드그룹은 2013년 매출액 608억 원을 달성한 알루미늄 빌렛 주조업을 하는 스탠다드 펌, 국내외 영업과 무역업을 하는 스탠다드 글로벌, 경영 경제 융합 전문지 E-JOURNAL을 발간하는 스탠다드미디어, 전략기획 및 홍보 대외협력을 하는 디로그비주얼 등 4개의 계열사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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