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부산교통공사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AA(안정적)으로 평가

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www.kisrating.com)는 9월 9일 부산교통공사(이하 ‘공사’)의 발행예정인 제2013-9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AA(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독점적·안정적인 사업기반
- 영위사업의 공공성과 공익성에 따른 저 수익구조
- 정부와 부산광역시의 지속적인 재정지원
- 설립 시 정부 및 부산광역시의 채무인수에 기반한 우수한 재무건전성

공사의 법적 지위와 영위사업의 공공성, 그리고 정부 및 부산시의 재정지원 능력과 지원가능성을 감안할 때 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다.

공사는 ‘부산교통공단법폐지법률’을 근거로 舊 부산교통공단의 재산과 권리·의무를 승계 받아 2006년 1월 1일 설립된 지방공기업이다. 공사는 부산지역 도시철도 건설·운영사업을 독점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부산시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공사는 설치 조례에 근거하여 부산교통권역 내에서 도시철도 건설·운영사업을 독점적으로 수행하고 있어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보유하고 있다. 공사의 사업목적은 대중교통시설의 확충과 효율적인 운영을 통한 시민생활의 편익과 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것으로, 영위사업의 공공성과 공익성이 매우 높다.

공익적 사업을 수행함에 따라 수익창출력이 열위한 수준이나, 보조금과 출연금 등 정부와 부산시의 지원을 통하여 자금부담을 해소하고 있으며, 공사의 설립근거와 사업목적을 감안할 때 정부 및 부산시의 지원이 유지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舊 부산교통공단 해단 시 대부분의 채무(2005년 말 기준 2조8,511억원)를 정부(2조 1,948억원)와 부산시(6,563억원)가 인수함에 따라 공사는 재무부담이 크게 경감된 상태로 설립되었다. 공사는 설치 조례 제14조에 의거하여 정부와 부산시의 인수채무 상환업무를 위탁 받아 수행하고 있으며 2013년 6월말 기준 정부의 인수채무는 모두 상환되었다. 부산시 인수채무의 원금상환 부족분을 대지급 하기 위한 차입금을 부담하고 있으나, 상환의무가 전적으로 부산시에 있고 대지급 이후 원리금 및 부대비용을 모두 정산 받고 있으므로 부산시의 우수한 신용도를 고려하면 차입금 상환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우수한 재무안정성을 바탕으로 독점적인 사업영역을 영위하며 공공성과 공익성 등을 감안한 정부 및 부산시의 재정지원 등을 고려할 때 공사 채권의 원리금 상환능력은 최상위 수준으로 평가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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