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트라팩, 서울시와 국내 법인 설립 30주년 기념 ‘에코러브’ 환경 캠페인 진행

- 서울시와 체결한 ‘지역사회 참여 활성화와 기후변화 대응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일환

- 서울시 외 마포구청, 상암동 주민센터, 꽃섬문화원의 파트너쉽과 테트라팩 코리아 직원들의 참여를 통해 서울 시민에게 환경의 중요성 알려

뉴스 제공
테트라팩
2013-09-11 16:30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식음료 전처리 및 무균포장기술 분야 선도기업 테트라팩 코리아(사장 크리스 케니얼리, Chris Kenneally)는 국내 법인 설립 30주년을 기념하여 10일 서울시와 함께 ‘에코 러브(Eco Love)’ 환경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7월 테트라팩이 외국계 기업 최초로 서울시와 체결한 ‘지역사회 참여 활성화와 기후변화 대응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일환으로서, 서울시 외 마포구청, 상암동 주민센터, 꽃섬문화원의 파트너쉽 및 테트라팩 코리아 전 직원의 참여를 통해 진행되었다.

크리스 케니얼리 사장은 “테트라팩은 ‘소중한 것을 지킵니다’는 모토 아래 1983년 국내에 진출한 이후 30년간 안전한 식음료를 제공하고,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테트라팩은30주년을 맞아 개최한 이번 캠페인을 기점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 회복의 상징인 ‘난지도’의 이야기를 서울 시민에게 전달하여 환경의 중요성과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강화할 수 있도록, 상암동 삼동소년촌, 마을 경로당 및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월드컵 평화의 공원, ‘난지도이야기’ 센터,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등 상암동 일대에서 진행되었다. 테트라팩 임직원은 시민들에게 캠페인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에코백과 테트라팩의 친환경 메시지가 담긴 리플렛, 테트라팩 종이팩을 재활용해 만든 티슈를 배포했으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의 ‘에코 마일리지’를 홍보하는 세션 또한 함께 진행되어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테트라팩은 서울시와 체결한 ‘지역사회 참여 활성화와 기후변화 대응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서울시와 함께 자원재활용 활성화 및 그린리더 육성, 사랑마을 공동체 운동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테트라팩 개요
테트라팩은 식음료 전처리 및 무균포장기술 선도기업이다. 전세계 고객 및 납품업체들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하고 혁신적이며 친환경적인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전세계 170개국 이상에서 하루 평균 수억 명의 수요에 부합하고 있다. 85개 이상의 국가에서 약 2만2000명에 달하는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테트라팩은 책임감 있는 업계 리더십과 지속가능한 사업방식에 대해 확신을 갖고 있다. “소중한 것을 지킵니다(PROTECTS WHAT’S GOOD™)”라는 기업 모토는 음식물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고, 어느 곳에서도 섭취할 수 있게 할 수 있다는 당사의 비전이 반영돼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테트라팩 홈페이지(www.tetrapak.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tetrap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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