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수능, 저자가 말하는 EBS 변형문제 활용법 공개

서울--(뉴스와이어)--‘EBS 수능연계 변형 series’로 유명한 ㈜이지수능은 상대적으로 난도가 높게 출제된 ‘9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분석한 후, ‘저자가 말하는 EBS변형문제 활용법(국어)’을 공개하였다.

지난 6월 모평에 이어, 이번 9월 모평에서 ‘정답마저 적중한 기록’을 가지고 있는 ‘E·수능연계 변형특강’과 ‘E·수능연계 변형완성’은 모두 강남인강에서 유명 인강 강사들에 의해 강의되고 있다.

㈜이지수능의 ‘E·수능연계 변형특강’의 주요 저자는 메가스터디 국어 강사로 유명한 이규환 강사, EBS 교재 집필과 전국연합학력평가 출제진이었던 박여미 서을국제고등학교 선생님, 전국모의고사 출제진이었으며 강남인강 강사를 역임한 이세종 강사, 꿈틀 문학 교과서 등을 집필한 문동렬 선생님, 2013년 EBS 검토진인 이승직 선생님, 자이스토리 문학 등을 집필하신 이석호 선생님 그리고 ㈜이지수능교육의 최연승, 이지향, 최규식, 편미혜 선생님 등이다.

아래의 내용은 ‘E·수능연계 변형특강’과 ‘E·수능연계 변형완성’의 주요 저자 중, 고등학교 교과 과정 집필이 많은 이승직 선생님과 문동렬 선생님이 제시한 ‘공부방법론’이다.

특히, 봉투모의고사의 대명사인 ‘수능리허설’의 주요 집필자 중 한 명인 이승직 선생님은 “EBS 수능 연계원리를 정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 제시된 ‘공부방법론’을 잘 이해하고, EBS 연계 교재와 좋은 변형문제집을 선택하여, 연계 교재에 밝혀둔 이론을 바탕으로 EBS 문제에 접근하면 효과적인 수능 준비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다양한 변형에 대한 대비는 연계 교재가 최선

현 시점에서는 지금까지 공부했던 내용들은 정리하고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하는 학습 전략이 필요하다. 그 동안 정리해두었던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EBS 교재에 수록된 작품들을 복습하되, 연계 교재로 다양한 변형에 대비해야 한다.

이번 9월 모의 수능 국어 영역의 경우 문학 작품은 유치환의 ‘생명의 서’를 제외한 모든 작품이 EBS 교재에 수록되어 있었으며, ‘생명의 서’ 역시 교과서에 수록된 익숙한 작품이었다. 따라서 새로운 작품에 대한 접근법을 학습하기보다는 교재에 수록된 작품들의 다양한 변형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시의 경우 ‘수능특강’ 수록된 서정주의 ‘신발’과 ‘수능완성’에 수록된 이건청의 ‘하류’는 유사점이 많은 작품으로 함께 묶여 출제될 수 있으므로, 그와 같은 경우를 예상하여 출제된 예상 문제집을 미리 풀어보는 것이 적응력을 키우는 데 좋다.

독서 지문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9월 모의 수능에서는 ‘수능특강’에 수록된 ‘주희와 왕양명’에 관한 지문을 ‘주희와 정약용’으로 변형하여 출제하였다. 또 ‘N제’에 수록된 ‘뇌영상 기술’ 중 ‘CT’ 관련 내용을 특화하여 출제하였다. 이와 같은 변형을 충분히 대비한 학생만이 당황하지 않고 수능을 치를 수 있다. 예를 들어 이지 수능에서 출간된 ‘E-변형 완성’에 수록된 ‘회전 관성’ 지문은 9월 모의수능에 그대로 적중하였다. 이는 ‘수능완성’에 수록된 ‘각운동량 보존 법칙’이 ‘회전 관성’과 ‘케플러의 제2법칙’으로 변형될 수 있음에 주목하여 출제된 것이다. 이 교재를 풀어본 학생은 이번 9월 모의 수능에서 최고 오답률(최저 정답률)을 기록한 28번, 29번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려움이 없었을 것이다.

이와 같이 ‘E·수능연계 변형특강’, ‘E·수능연계 변형완성’, ‘수능리허설’ 등 다양한 변형 문제를 풀면서 학습했던 내용을 확인하고 틀린 문제나 지문을 철저히 반복하면서 다양한 응용에 대비하는 것이 현 시점에서 최선의 수능 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예전과는 다른 학습 방법이 필요, 연계 교재를 통한 분야별 공략이 중요

대개 9월 이후에는 수험생들에게 기출 문제를 풀면서 출제 유형에 익숙해지는 학습 전략으로 추천되어 왔다. 그러나 올해는 A, B형 시험이 시행되는 첫 해로 화법, 작문, 문법 분야에서 새로운 유형의 문제들이 대거 출제되어 기출 문제로는 절대 해결될 수 없는 부분이 많아졌다. 이에 따라 수험생들의 전략도 달라지지 않으면 안 된다.

9월 모의 수능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지만, 수험생이 체감하는 국어 영역의 난이도는 화작문, 문학, 독서(비문학·독해) 지문 등의 순서이다. 화작문법 분야를 어려워하는 학생은 80점대 후반을 넘기 힘들고, 화작문법 분야의 시험을 잘 치렀더라도 문학 분야에서 2~3 문항 정도 틀리는 경우 90점대 초반 성적이 되기 쉽다. 따라서 학생들은 자신의 목표와 현재 성적에 맞추어 화작문, 문학, 독서 등으로 파트를 나누어 그 분야를 집중 공략하는 것이 좋다.

3~4등급대의 학생들은 먼저 화작문법을 공략해야 성적을 빨리 높일 수 있다. 이 부분 때문에 성적이 좋지 않았던 학생들은 오히려 성적을 올리기 쉽다는 유리한 점이 있다. 지금까지 공부했던 EBS 교재와 모의고사를 통해 한번이라도 틀린 적이 있는 유형을 정리한 후 해당 유형을 집중 공략하면서 문제 푸는 방법을 정리해야 한다. 가령, 작문 분야 중 학생들이 가장 많이 틀리는 유형은 <보기>의 자료를 통해 개요를 수정하는 문제이다. 이 문제를 틀린 학생은 유사 유형의 문제를 다수 풀면서 △주제에 어긋나는 항목의 삭제 및 수정 확인 △상위 항목과 하위 항목의 일치성 확인 △원인 분석과 쌍이 되는 해결책의 제시 여부 확인 △자료의 내용과 수정된 하위 항목의 관련성 확인 △전체 개요의 논리적 적절성 등 반드시 확인해야 할 요소를 자기 나름대로 정리해두어야 한다. 또한 문법 분야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파생어와 합성어의 구분’, ‘호칭어와 지칭어의 사용’, ‘외래어 표기법’, ‘고전 문법’, ‘로마자 표기법’ 등의 파트는 대부분의 수험생이 여전히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E·수능연계 변형특강’, ‘E·수능연계 변형완성’, ‘수능리허설’ 등의 다양한 연계 교재의 화작문법 분야를 풀어본 뒤 연계 교재에 밝혀둔 관련 이론이 수록된 EBS 교재의 페이지를 찾아 철저히 복습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화작문법 분야에 어느 정도 자신감이 있는 학생의 경우, 2~3등급 이상의 성적을 위해 문학 분야를 해결해야 한다. 문학 작품의 경우 수험생들이 EBS 교재의 학습을 통해 익숙해져 있기는 하나 EBS 교재에 수록된 문제의 양이 너무 빈약해 자신감이 없는 경우가 많다. 사실 평균적으로 고전시가 1작품 당 2문제, 현대시 1작품 당 1.5문제(B형)가 수록된 교재를 풀고 그 작품을 잘 안다고 자신할 수 있는 학생은 없을 것이다. 특히 낯선 작품에 속하는 ‘화전가’, ‘만언사’, ‘고공가’ 등이나 ‘자작나무 숲으로 가서’, ‘누군가 나에게 물었다’, ‘까치밥’, ‘궁금한 일’ 등의 작품은 기존의 문학 자습서에서 관련 문제를 찾기 힘들다. 따라서 낯선 문학 작품의 경우 연계 교재를 통해 확실하게 학습해두는 것이 필요하다. 소설, 희곡 분야는 EBS 교재 수록 부분 외의 다른 부분도 풀어보면서 전체 줄거리를 알아 두어야 한다.

독서 부분의 경우, 지문에 제시된 핵심 개념, 원리를 명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수험생들이 6월, 9월 모의 수능에서 가장 까다로워한 부분은 철학, 과학, 기술 분야의 지문이다. 경제 지문도 출제될 때도 어렵게 느껴지기는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EBS 교재에 수록된 지문들에서 제시된 원리나 개념을 다시 한 번 숙지해야 한다. 6월 모의 수능에서는 ‘단안 단서’의 네 가지 유형(핵심 개념)을 구체적 상황에 적용하는 29번 문제, 9월 모의 수능에서는 ‘회전 관성’이라는 핵심 원리에 대한 추리적 이해와 구체적 적용을 묻는 27, 29번 문제가 1등급을 좌지우지하는 최고 난이도의 문제였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이 역시 연계 교재를 통해 핵심 원리에 대한 자신의 이해도를 수험생 스스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승직 선생님은 ‘EOS 수특’ 집필자로 현재 EBS 교재 검토진 중 한 명이다. 그리고 문동열 선생님은 ‘꿈틀 개정문학교과서’, ‘꿈틀 고등국어 집필’, ‘단감 국어’를 집필하였다.

E·수능연계 변형특강과 E·수능연계 변형완성의 9월 모평 적중 내용은 ㈜이지수능교육의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지수능교육 개요
㈜이지수능교육은 ‘1:1맞춤교육’과 대학수학능력시험 등 ‘대입 수험서’를 발간하는 종합교육회사이다. 15년 간의 1:1 맞춤수업에서 축적한 ㈜이지수능교육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입 수험서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170여 종에 이르는 1:1맞춤교육용 교재를 발간하고 있으며, 전국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하는 주요 출간 수험서로는, 2009년부터 5년 연속 봉투모의고사 판매율 1위를 달성한 ‘수능리허설’•EBS문제의 원문을 찾고 대수능 ‘출제원칙’에 근거하여 창조적인 변형으로 고득점을 보장하는 ‘E•수능연계 변형특강/변형완성’·수능기출문제집인 ‘기출리허설’ 등이 있다.

<정답마저 적중하다!>, 9월 모평 적중 내용: http://www.i-ez.net/home/community/examnews/bbs_co...
<이지수능교육, \\\'E 변형특강\\\' 6월 모의고사 적중 문제 공개>, 머니투데이 기사: http://edu.mt.co.kr/view.asp?idx=12603&msection=10...
<이지수능, 9월 모평에서 또다시 \\\'정답\\\' 적중>, 신문기사: http://media.daum.net/press/newsview?newsid=201309...
<강남인강 강의 들으러 가기>: http://edu.ingang.go.kr/NGLMS/MainPageFrAction.do?...

웹사이트: http://www.i-ez.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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