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진로 선택, ‘관심과 흥미’가 체험학습보다 중요
- 다산어린이 ‘나는 무엇이 될까’에서 소개
그러나 교실에서 벗어나 사회의 다양한 직업을 알고 이해한다는 점에서는 경험이 될 수 있지만,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깊이 있게 자신의 진로나 꿈을 찾는 것까지는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전문가들은 체험학습보다 먼저 아이의 흥미와 적성 파악이 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초·중학교 때는 적성을 파악하는 것에 주력하고 고등학교, 교 때는 구체적으로 직업군에 대한 실천과정을 거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아이의 흥미와 적성을 파악한 다음, 관심 직업을 체험해 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또한 희망 직업에서 성공한 역할모델을 찾아 알아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나 위인전을 통해 역할 모델을 알아가는 것도 중요한 진로탐색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이 좋아하고 흥미있는 일을 발견하고 자연스럽게 그 분야와 직업에 대해 알아가면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해 보는 것이 직업과 일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확립하고 꿈과 목표를 더 분명하게 해 줄 수 있다.
최근 출간된 ‘나는 무엇이 될까?’(다산어린이 / 김선식 대표)(전5권)는 진로 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인 ‘자기 이해’에서 시작하는 책으로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린이 스스로 자신을 더 잘 이해하고 진로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담은 어린이 진로 탐색 그림책 시리즈이다.
‘나는 무엇이 될까?’ 시리즈는 1권 ‘나는 그림 그리기가 좋아’, 2권 ‘나는 자동차가 좋아’, 3권 ‘나는 동물이 좋아’, 4권 ‘나는 축구가 좋아’, 5권 ‘나는 말하기가 좋아’ 5권으로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활동과 친근한 아이템을 주제로 다루고 있다.
그림 그리기, 말하기, 축구, 자동차, 동물 등 좋아하는 활동과 아이템을 통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은 무엇인지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으며 진로에 있어 관심 분야에 대한 정보, 다양한 직업의 갈래 등을 소개한다.
다산북스 개요
다산북스는 다산 정약용의 실사구시 정신과 애민정신을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단행본 출판사다. 현재 다산북스(경제경영), 다산라이프(자기계발), 다산책방(문학), 다산초당(인문,역사), 다산에듀(자녀교육,청소년), 놀(청소년문학), 다산어린이(어린이), 오브제(실용에세이)로 구성되어 있다. 그동안 조선왕 독살사건, 블라인드 스팟, 덕혜옹주, 리버보이,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4개의 통장, 박철범의 하루공부법, 디맨드, 어린이 위인전 who?시리즈 등을 만들었다.
웹사이트: https://www.dasan.group/
연락처
(주)다산북스
콘텐츠 홍보팀
팀장 서선행
070-7606-1806
010-2948-7781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