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어린이 ‘나는 무엇이 될까’, 꿈이 매일 바뀌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서울--(뉴스와이어)--어제 과학자가 되고 싶다고 말한 아이가, 오늘은 의사가 되고 싶다고 하고 내일은 선생님이 되고 싶다고 한다면?

아이가 6~7세 정도의 유아라면 부모도 그때그때 열심히 맞장구를 쳐주지만 초등학교만 들어가도 꿈이 자주 바뀌는 이 아이가 진짜 꿈이 있기는 한 건지 걱정스러워진다.

하지만 이 시기의 아이들이 한 가지 꿈을 일관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 오히려 이상한 일이다. 아이들의 꿈이 자주 바뀌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며, 오히려 주변에 대한 호기심이 활발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초등학교 때는 직업과 진로에 대한 정보가 제한적이며 아직 두뇌가 완전히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보들을 접하면서 계속해서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하며 꿈을 새롭게 꾸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부모가 아이가 자신의 꿈을 자유롭게 꿈꿀 수 있고 스스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아이가 먼저 스스로의 관심과 흥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아이가 무엇이 되고 싶다라고 구체적인 직업을 말하지 않아도 그림 그리기나 노래하기, 운동 등 좋아하는 활동을 통해서나 자동차, 비행기, 동물 등 좋아하는 아이템을 통해서도 아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파악할 수 있다.

최근 출간된 ‘나는 무엇이 될까?’(다산어린이/ 김선식 대표)(전5권) 시리즈는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활동과 아이템을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 분야의 다양한 정보들을 배우며 자신만의 꿈에 다가갈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1권‘나는 그림 그리기가 좋아’, 2권 ‘나는 자동차가 좋아’, 3권 ‘나는 동물이 좋아’, 4권 ‘나는 축구가 좋아’, 5권 ‘나는 말하기가 좋아’가 함께 출간되었다.

각 주제별로 분야의 핵심 정보를 재미있게 풀었고 각 분야 대표 직업인 인터뷰와 어린이 스스로 진로활동을 계획할 수 있는 내용들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그림 그리기, 축구 등 한 분야에서도 수없이 많은 직업이 있으며 그 속에서 자유롭게 꿈꾸며 꿈을 키워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다산북스 개요
다산북스는 다산 정약용의 실사구시 정신과 애민정신을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단행본 출판사다. 현재 다산북스(경제경영), 다산라이프(자기계발), 다산책방(문학), 다산초당(인문,역사), 다산에듀(자녀교육,청소년), 놀(청소년문학), 다산어린이(어린이), 오브제(실용에세이)로 구성되어 있다. 그동안 조선왕 독살사건, 블라인드 스팟, 덕혜옹주, 리버보이,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4개의 통장, 박철범의 하루공부법, 디맨드, 어린이 위인전 who?시리즈 등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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