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한국농어촌공사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AA(안정적)으로 평가

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www.kisrating.com)는 9월 24일 한국농어촌공사(이하 ‘공사’)의 발행예정인 제9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AA(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확고한 법적·정책적 지위
- 높은 수준의 정부 재정지원
- 농어촌 지원과 기금관리 등 정부사업 대행
- 풍부한 유동성과 대부분 차입금 상환부담 정부 귀속

영위사업의 높은 공공성과 안정적인 사업구조, 국고보조 및 농지관리기금 등을 통한 사업재원의 확보 등을 감안할 때,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다.

공사는 2000년 1월 농지개량조합, 농지개량조합연합회, 농어촌진흥공사 등 3개 기관이 통합되어 ‘한국농어촌공사 및 농지관리기금법’에 의거, 정부의 전액 출자로 설립되었다.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으로 농어촌 정비, 농업기반시설 유지·관리, 영농규모 적정화, 용수개발, 농촌지역 개발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공사는 ‘한국농어촌공사 및 농지관리기금법’ 등 관련 법령에 기반한 법적 지위가 확고하고 정부의 통제와 지원 수준이 높다. 농어촌의 경제·사회적 발전을 위해 농업기반시설을 건설·관리하고 농지관리기금 수탁운영을 통해 농어민을 지원하고 있어 영위사업의 공공성과 정책적 중요성이 높다.

농업기반시설 유지관리부대운영사업과 일부 부대사업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사업이 정부 및 지자체의 예산 집행을 대리하고 보조금을 수령하거나 농지관리기금의 수탁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보유하고 있다.

용수개발사업과 배수개선사업 등 농업생산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대규모 자본적 지출이 계속되고 있으나, 대부분 국고보조로 충당하고 있고 정부 출자도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어 안정적 현금흐름이 유지되고 있다.

차입금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농지관리기금 차입금의 경우 해당사업 결손금을 기금의 부담으로 처리할 수 있어 상환부담이 없으며, FTA이행지원기금 차입금 및 OECF(해외경제협력기금) 차관의 상환의무도 정부에 귀속되어 있다. 또한 정부의 결정에 따라 농식품부, 농진청 소속 8개 기관의 종전 부동산을 매입하기 위해 발생한 차입금(2012년 12월 5,500억원 사채 발행)도 손실 발생시 정부 혁신도시특별회계에서 보전하도록 되어 있어 공사의 실질적인 상환부담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부 주관으로 1999년 3월 공사가 외부차입을 통해 매입하였던 김포매립지의 경우, 발생하는 손익이 전액 국고에 귀속되는 것을 전제로 ‘김포매립지특별회계’로 구분처리되어 재무적 부담요인으로 작용하지 않는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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