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어린이 ‘나는 무엇이 될까’, 말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법

서울--(뉴스와이어)--개인 미디어가 발달하면서 소통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말을 통해 자신의 의사를 분명하게 표현하는 법은 간단하고 쉬울 것 같지만, 의외로 어려운 일이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처럼 말이란 아주 작은 차이로도 다른 뜻과 느낌으로 전달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른들에게도 이럴진대 아이들에게 말 잘하기는 더욱 어렵다. 실제로 어법과 어순이 맞지 않는 말을 하거나 정체를 알 수 없는 인터넷 용어를 사용하는 아이들도 많다.

다양한 토론 문화가 토론 수업 등이 확산되면서 효과적인 말하기를 통해 의사소통을 잘 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되는 이때, 토론 능력은커녕 단순한 의사소통 능력조차 갖추지 못한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렇다면 말을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비결은 무엇일까?

첫째 말하기에 앞서, 아이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자신의 생각을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그리고 설명하기, 설득하기, 발표하기, 토론하기 등의 말하기 방식 중에서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기에 적합한 말하기 방법을 찾아야 한다. 상대방의 말을 잘 듣는 것도 중요하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을 때 상대방이 가진 생각을 알 수 있으며 어떤 이야기를 이어가야 할지도 알게 된다.

최근 출간된 ‘나는 무엇이 될까?’(다산어린이/ 김선식 대표)(전5권) 시리즈 중 ‘나는 말하기가 좋아’에서는 이렇게 효과적인 말하기에 대한 정보들을 수록해 아이들에게 말하기 달인이 되는 법을 알려준다.

‘나는 말하기가 좋아’는 말하기를 좋아하지만 너무 시끄럽다는 소리를 듣는 아이 한재잘과 말을 잘 하고 싶지만 무슨 말을 할지 몰라 늘 조용하기만한 고침묵이 효과적인 말하기 방법과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방법, 다양한 말하기 방법 등 말하기를 잘 할 수 있는 정보들을 알아가는 이야기이다.

또한 선생님, 변호사, 아나운서, MC 등 말하기에 관련된 다양한 직업에 대한 내용을 수록해 관련 분야의 직업 정보를 탐색할 수 있게 했다.

‘나는 말하기가 좋아’는 사랑을 전하는 말, 용기를 주는 말, 지혜로운 말로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을 빛나게 해주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 참고할 만한 책이다.

다산북스 개요
다산북스는 다산 정약용의 실사구시 정신과 애민정신을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단행본 출판사다. 현재 다산북스(경제경영), 다산라이프(자기계발), 다산책방(문학), 다산초당(인문,역사), 다산에듀(자녀교육,청소년), 놀(청소년문학), 다산어린이(어린이), 오브제(실용에세이)로 구성되어 있다. 그동안 조선왕 독살사건, 블라인드 스팟, 덕혜옹주, 리버보이,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4개의 통장, 박철범의 하루공부법, 디맨드, 어린이 위인전 who?시리즈 등을 만들었다.

웹사이트: https://www.dasan.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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