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최초의 달 착륙부터 존 F. 케네디의 암살과 UFO 목격까지 숱한 음모이론이 따라다닌다. 이런 내용만을 다루는 웹사이트들이 있는가 하면, 이런 음모론을 바탕으로 영화들이 만들어졌으며 이에 집착하는 각종 조직들도 많다. 그도 그럴 것이, 우리 세계에 검증된 해답이 없는 두렵고 불가사의한 사건들이 엄연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번 8월 디스커버리 채널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질기고 흥미로운 몇몇 음모론들의 타당성을 시험하는 시리즈 <음모론 심판>의 5가지 에피소드를 방송한다. 8월15일에 시작되는 <음모론 심판> 의 에피소드는 매주 월요일 밤 8시에 방송되며 두 개의 에피소드가 연달아 방송된다. 재방송은 다음 날 새벽 4시, 낮 12시.

극적인 재연과 실험들, 역사적 증거들을 동원한 <음모론 심판>은 당국의 은폐 시도가 있었는지 묻지 않는다. 대신 그런 음모가 과학적으로 가능한지를 묻는다. 광범위하고 세계적인 일부 음모들이 진실이 되기 위해서는 수천 명의 사람들이 개입되어야 할 것이다. 각국 정부들의 침묵이 있어야 할 뿐 아니라 각종 상을 수상했던 세계 각국의 과학자들, 전문가들까지 이 음모에 가담했어야 한다. <음모론 심판>의 각 에피소드에서는 MRI 스캔, DNA 검사, 폴리테틱 리컨스트럭션 같은 최신 과학 기술을 동원해 철저하고 과학적인 조사를 거치면서, 서로 다른 음모이론과 은폐 의혹을 파헤쳐 본다.

이 시리즈에 소개되는 이야기들은 다음과 같다.

● 나치 전범 루돌프 헤스의 죽음 - 그는 정말로 감옥에서 목을 매어 자살한 것일까, 아니면 자살로 간주되는 그의 죽음은 영국 정부에 의한 은폐의 일부였을까?

● 로버트 맥스웰의 의문의 죽음 - 카나리아 제도에서 요트를 즐기던 이 언론 재벌 총수이자 괴짜가 어떻게 배 밖으로 떨어져 죽었을까?

● 러시아 핵 잠수함 쿠르스크 호의 비극 - 이 사건을 둘러싼 러시아 당국의 공식 발표는 거짓이 아니었을까?

● 교황 요한 바오로 1세의 죽음 - 그의 죽음은 자연사였을까, 아니면 암살당한 것일까?

● 시온 수도회 - 예수 그리스도와 마리아 막달레나 사이에 아이가 있었으며, 그 아이가 나중에 프랑스 왕조를 일으켜 세웠다는 이론은 진실일까?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정말 그의 그림 속에 그 비밀을 숨겨두었을까?

음모론 심판 : 에피소드 소개

● 8월 15일 에피소드1 & 에피소드2 저녁 8시 ~ 9시

에피소드 1 . 나치 전범 루돌프 헤스의 죽음 : 루돌프 헤스를 둘러싼 수수께끼는 1941년, 제2차 세계대전의 가장 이상한 일화에서 시작되었다. 히틀러의 대리인이자 나치 독일의 서열 두 번째였던 루돌프 헤스, 그는 철저하게 혼자서 전투기 메서슈미트를 탈취하고 전쟁으로 폐허가 된 유럽을 단독 비행한 뒤, 스코틀랜드 서부 해안 위로 낙하산을 타고 내려왔다. 그 후, 5년 동안 영국군에 포로로 붙잡혀 있던 그는 1946년 뉘른베르크 전범 재판에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41년 후, 93세였던 헤스는 창문 빗장에 묶어 놓은 전선에 목을 매단 채 발견되었다. 당국의 공식 발표는 자살이었다. 이 결론은 특이했던 헤스의 삶에서 많은 사건이 그랬듯, 여러 번 문제 제기가 되어 왔다. 이제 사상 처음으로, 헤스의 죽음을 둘러싼 음모이론은 최신 과학적 검토 작업이 퍼붓는 집중 포화를 맞게 될 것이다.

에피소드 2. 로버트 맥스웰의 의문의 죽음 : 이 에피소드에서는 20세기 말의 가장 설득력 있는 음모론을 조명해 본다. 그 음모론은 세계적인 유명인사이자 가장 호사스러운 언론 재벌이었던 로버트 맥스웰이 암살당했다는 주장이다. 그의 가족과 그를 부검했던 스페인 병리학자에 따르면 맥스웰은 심장마비를 일으켜 요트 측면에서 굴러 떨어졌다고 한다. 그러나 그의 사체가 실종되었다고 발표된 순간부터 또 다른 이론들이 퍼지기 시작했다. 그가 자살했다고 믿는 사람들도 있었고 그가 피살되었다는 사람들도 있었다. 이 프로그램은 인간공학 및 법병리학, 그리고 재구성을 통해 맥스웰이 정확히 어떻게 죽었는지 밝혀 보려고 시도한다.

● 8월 22일 에피소드 3 & 에피소드 4 저녁 8시 ~ 9시

에피소드 3. 러시아 핵 잠수함 쿠르스크 호의 비극 : 이번에는 러시아 함대 사령관들이 군사 기밀을 지키고 국가적 망신을 피하기 위해 잠수함 쿠르스크 호 폭발 사건에서 살아남은 23명의 수병들을 희생시켰다는 놀라운 주장의 진실을 파헤쳐 본다. 음모론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러시아 당국은 이 사건의 원인과 발생 시각, 그리고 사고 현장의 날씨 및 조류 상태에 관해 거짓말을 했다고 한다. 러시아 당국은 이 소형 잠수함의 구조 작업 상황에 대해서도 거짓말을 한 것으로 보이며, 생존자들과의 교신 내용을 거짓으로 꾸며 냈고, 무엇보다 수병들이 사망한 사실을 알고 있는데도 비통해하는 가족들과 러시아 국민들에게 그들이 살아 있다고 말한 것은 용서받을 수 없다는 것이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고압산소 의학, 지진학, 영국과 노르웨이 잠수함 구조대가 벌이는 여러 실험들을 통해, 음모론이 내세우는 주장들을 검토하게 된다.

에피소드 4. 교황 요한 바오로 1세의 죽음 :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현대 유럽에 제기된 음모론 중에서 가장 파괴력이 큰 이론에 도전해 본다. 교황 요한 바오로 1세가 암살당했다는 주장이 그것이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법의학과 조사 절차를 통해 교황의 갑작스런 죽음을 둘러싼 사실과 이론들을 검토한다. 요한 바오로 1세의 죽음은 자연사였을까, 아니면 암살이었을까? 이 음모론은 세 가지 중심 증거를 기초로 구성되어 있다. 교황 시신을 방부처리하는 작업이 필요 이상으로 서둘러 이루어진 것이 의심스럽다는 점, 죽은 교황의 피를 방부용액으로 오염시킨 것은 치명적인 독성 약물인 디기탈리스의 존재를 효과적으로 은폐하기 위한 것이라는 점, 그리고 마지막 날 교황의 집무실에서 보낸 행적에 대한 바티칸 당국의 설명이 모순투성이이며 믿을 수 없다는 점이다. 독물학자, 방부처리 전문가, 병리학자들이 일련의 엄밀한 과학적 테스트를 거쳐 이 주장을 심판대에 세운다.

● 8월 29일 에피소드 5 저녁 8시 ~ 8시 30분

에피소드 5. 시온 수도회 :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역사상 가장 중대한 음모론을 심판대에 올린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와 마리아 막달레나 사이에 아이가 있었으며, 이 아이가 나중에 프랑스 왕조를 세웠다는 이론이다. 세계 역사에 대한 이 대안적인 시각은 가톨릭 교회를 붕괴시킬 수도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 이론은 그리스도의 후손들이 몸을 숨긴 채 지내 왔으며 시온 수도회라는 비밀결사에 의해 보호받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 비밀결사는 그리스도의 혈통을 말해 주는 증거를 성배의 형태로 보관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 엄청난 주장들이 과연 사실일까? 아니면 단지 허풍선이들과 장난꾼들이 꾸며 낸 이론일까? 이번 에피소드는 이 베일에 가려진 주제를 들춰 조명해 보려고 한다. 역사학적이고 예술사적인 분석들, 성서 해설, 상징학, 계보학, 암호학 등이 동원되어 이 허구 뒤에 감추어진 사실들을 밝혀 내게 된다. 특히 그리스도의 비밀을 그림 속에 코드화했다는 다 빈치 코드 (Da Vinci Code) 비밀을 푸는 것을 시도한다.

씨앤앰 개요
수도권 최대 MSO인 (주)씨앤앰은 15개 케이블TV방송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광대역 HFC망을 기반으로 100메가급 초고속인터넷서비스와 유해차단, 원격PC관리 등 부가서비스, HD디지털방송과 VOD,게임포털,TV전화 등을 포함한 다양한 양방향서비스, 통화비가 저렴한 인터넷전화서비스(VoIP)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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