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86% “일본이 싫어요”……노벨과개미, 노벨아이 공동 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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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과개미
2013-10-10 09:23
서울--(뉴스와이어)--교육전문기업 노벨과개미와 노벨아이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친구들이 가장 싫어하는 나라는 어느 나라인가요?’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였다.

이번 설문조사는 두 회사의 온라인 초등 전문 학습 사이트 노벨피아(http://www.nobelpia.com)를 통해 8월 2일부터 9월 8일까지 실시되었으며, 총 618명이 설문에 참여하였다.

설문조사 결과, 초등학생의 86%가 가장 싫어하는 나라는 ‘일본’이라고 응답했다.

“우리친구들이 가장 싫어하는 나라는 어느 나라인가요?”라는 질문에 “일본”이라는 응답이 86%(53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뒤를 이어 “중국” 9%(53명), “러시아” 2%(13명), “미국” 2%(11명), “프랑스” 2%(11명)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이은 질문 “가장 싫어하는 나라가 일본이라면, 일본이 싫은 이유는 무엇인가요?”에는 530명 중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서”가 67%(357명)로 가장 많았으며, “일제시대 때 만행들 때문에“14%(76명), “역사적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역사를 왜곡해서” 12%(64명), “원전 사고로 인해 방사능 피해를 주어서” 3%(18명), “일본의 보수 단체, 극우파의 만행들 때문에(신사참배 등)” 3%(15명) 로 나타났다.

노벨상아이 친구들은 일본이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우기는 일 때문에 일본을 가장 싫어하는 나라로 뽑았다.

노벨아이 온라인전략팀 관계자는 “초등학생 친구들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역사 공부를 꾸준히 하고,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일본에 대해 반박할 수 있는 자료를 조사해 본다던지, 독도가 우리나라 땅임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고 행동해 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벨과개미 개요
교육의 미래를 먼저 생각하는 기업 노벨과 개미는 노벨상을 수상하는 '글로벌 리더 교육'을 목표로 1992년 창립한 교육 전문 기업이다. 호기심 학습지<노벨과 개미>를 시작으로 현재에는 유아, 초등, 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지에서 학원교재, 전집류, 단행본에 이르기까지 종합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변화하는 교육, 변함없는 사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시각각 달라지는 21세기를 주도할 세계의 리더를 양성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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