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프만 구스솜, 10월 말까지 현대백화점서 팝업 스토어 진행

- 겨울철 최고의 보온소재 구스(GOOSE)솜

뉴스 제공

2013-10-11 16:41

서울--(뉴스와이어)--“카우프만(KAUFFMANN)구스솜으로 겨울나기 준비하세요”

본격적인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계절에 다다르고 있다. 기상청에서는 지난해 보다 더 추운 겨울이 전망된다고 발표를 하고 있음에 따라 따스한 겨울을 지내기 위한 겨울 아이템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다. 그 중에서도 침구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구스(Goose)’는 매해 겨울을 대표하는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상품군이다. 특히,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오스트리아 카우프만(KAUFFMANN)브랜드의 최고급 구스솜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Needs)가 많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현대백화점 천호점 파코라반 매장에서는 카우프만 구스(Goose)솜 관련하여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고 기존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오는 10월 말경까지 현대백화점 천호점 9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카우프만(Kauffmann)은 추운 지방인 헝가리, 폴란드, 독일에서 1년 반~2년생 거위의 목 밑 솜털을 채취한다. 거위 한 마리에서 약 20g이 안 되는 소량만을 채취하여 먼지를 터는 공정을 거친 뒤, 고온의 대용량 탱크에서 3회 세탁과정을 시행하여 소재의 최상화와 동물성 냄새를 최소화 하였다. 이에 유럽 다운페터 연합에서 위생관련하여 시행중인 인증마크 Downafresh를 획득했다.

세척 이후, 컴퓨터 시스템에 의해 지정된 중량만큼 각각의 방(Box)로 채워나가는데, 일반적으로 한 번에 구스를 넣고 이불을 누비는 과정이 아니라, 카우프만은 입체 봉제 된 각각의 방에 동일한 량의 구스를 넣어 균일한 보온력, 품질을 유지하고자 하였다. 입체봉제 방식은 구스이불의 제조시간과 비용을 높아지게 하나 공기는 이불안에서 순환하고 구스다운이 각각의 방안에 균일하게 유지되어 균일한 보온성과 높은 위생기준을 유지하게 된다.

또한 방(Box)의 수는 시중에 판매되는 퀸(Q)사이즈를 기준으로 카우프만의 경우 10X8의 박스를 지니고 있다. 이 즉슨, 박스수가 많을수록 전체적으로 구스가 한쪽으로 쏠리지 않고, 균일성이 높아 보온성을 더욱 증가시켜 준다. 이외에도, 카우프만의 경우 유아가 사용가능한 섬유 인증‘오코텍스 100 스탠다드(Oeko-tex 100)’, 유해물질 안전 인증 마크‘노미트(Nomite)’친환경 인증서를 받아 친환경제품 구연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카우프만에서는 동물 보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하나의 구스솜을 만들기 위해 희생되는 거위들의 생명을 보호하고자 살아있는 거위 솜털 체취를 비롯한 학대를 제재하고있다. 이러한 특이성은 타브랜드들과 다른 진정성으로 구스제품을 생산하는 것임에 틀림없어 보인다.

한편, 카우프만 구스솜은 ㈜형우모드의 압구정직영점, 부산직영점을 비롯해 전국 유명 백화점 아이리스, 파코라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 02)2117-1735

형우모드 개요
(주)형우모드는 영국 전통의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로맨틱한 감성을 자아내는 ‘아이리스’, 젊고 모던한 감성을 가진 편집샵 ‘스위트홈’ 침구 브랜드 외에도, 70년간 이어온 장인 정신으로 만들어내는 노르웨이의 리클라이너 대표브랜드 ‘피요르드’, ‘플로템’ 까지 다양한 인기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리빙패션 전문기업으로 롯데, 현대, 신세계 등 80여 개의 백화점 매장과 압구정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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