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삼성 토크콘서트 열정樂서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삼성그룹 토크콘서트 ‘열정樂서’가 지난 10월 14일(월) 오후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청춘이 묻고 최고가 답하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진행된 건국대 글로컬 ‘열정樂서’에서는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논설실장과 이윤우 삼성전자 전 CEO가 멘토로 나서 2,000여 명의 참가자들과 소통하며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또 에일리 등 가창력 있는 가수들의 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열정樂서는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 5번째 시즌을 맞는 신개념 토크콘서트로, 삼성의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임직원과 경제·경영·문화계 저명인사들이 멘토로 나서 열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는 소통의 장이다. 지금까지 17만 명 이상의 청중이 참여한 이 행사에는 많은 청년들이 열정, 꿈, 고민을 함께하면서 큰 공감을 얻어 가고 있으며, 젊은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와 희망을 북돋는 주옥같은 멘트들로 우리나라 대표 멘토링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행사에 멘토로 초청되는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논설실장은 경제와 사회를 바라보는 예리한 통찰력으로 많은 젊은이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윤우 삼성전자 前 CEO는 컬러TV조차 제대로 만들어내지 못하던 시절 64K D랩 개발을 맡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삼성전자의 전성기를 이끈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건국대 간호학과 13학번 남혜원 학생은 “사회 저명인사들의 강의를 통해 많은 것을 얻은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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