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진 출신, ‘연극배우’ ‘드라마출연’ ‘가수데뷔’ 종횡무진 활약

서울--(뉴스와이어)--최근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前 한국방송예술진흥원, 학장 박정자, 이하 한예진)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방송 및 문화 예술 분야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연극 ‘매일 그대와’ 오현우, 연극 ‘도덕놈’ 여주인공 안계현을 비롯해 tvN ‘빠스껫 볼’ 주연 도지한, JTBC ‘무정도시’ 윤현민, 여기에 Mnet 슈퍼스타K5 플랜비의 윤태경과 ‘라쉬반 광고 공모전 최우수상’ 박영민, ‘고복수가요제 금상’ 윤지예 등이 모두 한예진 출신들이다.

먼저 한예진 방송연예연기학과 졸업생 오현우(08학번)는 배우 노현희씨가 대표로 있는 극단 ‘배우’와 ㈜마루인큐브가 제작한 연극 <매일 그대와>에 출연중이다. 지난 17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대학로 마당세실극장에서 열리는 연극 <매일그대와>는 과열된 경쟁구도 속에서 죽음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들을 청소년, 청년, 장년, 노인으로 나눠 총 4개의 옴니버스 구성으로 엮어낸 연극이다. 한예진 출신의 오현우 연극배우는 <Episode1 하이틴라디오>에서 남학생, 학생 부장 역과 <Episode3 담백한 가족>에서 진수 역, <Episode4 세월이 가면>에서 보건소의사 역을 맡아 열연 중으로 캐릭터 강한 외모와 개성 있는 연기로 관객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연극배우 오현우만이 아니라 한예진 방송연예연기학과에서는 연극 <도덕놈>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되어 열연을 펼쳤던 배우 안계현(09학번)과 JTBC 드라마 <무정도시>의 김현수 역으로 연기에 몰입했던 배우 윤현민(09학번) 등을 배출하는 등 방송계나 예술계 진출이 늘고 있다.

또한 실무중심, 실전에 강한 교육을 바탕으로 각종 국내대회 수상경력을 쌓고 있는 학생들도 화제다. 광고제작연출과 박영민(07학번)학생이 <제1회 라쉬반 광고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라쉬반’은 남자만을 위한 특허 받은 3D 분리형 언더웨어 브랜드로 박영민 학생은 팀원 2명과 함께 언더웨어의 기능을 유쾌하고도 참신한 스토리에 녹여낸 UCC를 제작해 최고 점수를 얻었다. 시상식은 지난 9월 26일 강남 신사동 라쉬반 본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으며 상금 200만원도 함께 수상했다.

또 지난 2일 실용음악학과 윤지예(09학번)학생이 <제23회 고복수가요제>에서 금상 수상과 함께 가수 인증서를 받는 쾌커를 이뤄냈다. 1987년부터 고(故)고복수 선생의 가요업적을 기리고 참신한 신인가수 발굴을 목적으로 꾸준히 개최되고 있는 이 대회는 올해 본선에 총 11개팀이 진출했으며 윤지예 학생은 ‘Woman’을 열창하여 금상수상과 함께 상금 300만원과 가수 인증서를 받았다.

방송연예연기학과 조준형 교수는 “우리 학생들이 꿈을 위해 각자의 전공을 살려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우리 재학생들이 방송예술분야의 전문적이고 다양한 실무, 실기 중심 교육을 바탕으로 자신이 꿈꾸는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케이블채널 tvN에서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24부작 드라마 ‘빠스껫 볼(연출 곽정환)’에서 주인공 강산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도지한(방송연예연기학과 12학번)을 비롯해 Mnet 슈퍼스타K5에 한예진 실용음악학과 이태경(11학번)과 함께 ‘쌍태경’이라는 듀엣으로 도전해 예선 진행중에 다른 도전자들과 함께 새로 결성된 플랜비(윤태경, 이경현, 이동훈, 최정훈) 멤버 중 한 명으로 TOP10에 올라 TOP7까지 맹활약을 펼친 윤태경도 실용음악학과(11학번) 출신이다.

한편, 이들 신예들이 맹활약하고 있는 방송 예술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한예진은 방송, 음악, 공연예술분야에 실무 중심의 수업을 특화하여 실전에 강한 교육을 펼치고 있는 방송예술전문교육기관이다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개요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은 방송 전문인력 양성 교육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kbatv.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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