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농업기술원, 농촌사랑 자매결연마을에 우량씨감자 등 지원

제주--(뉴스와이어)--제주도농업기술원은 농촌사랑 자매결연 마을인 성산읍 신풍리(마을대표 오정만)에 대해 농촌체험 마을로서의 역할을 다하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유채베기 일손돕기와 농촌체험 밤고구마 우량 묘종 10a분. 장류용 콩과 콩나물용 콩 우량종자 1ha분을 지원한바 있으며 6월 29~30일에는 농기계팀이 마을을 방문하여 대형농기계인 트랙터와 경운기, 동력분무기, 예초기, 엔진톱 등 고장난 농기계를 70여대 수리 지원하는 한편, 농기계 안전사용교육 등을 실시하여 영농 및 체험 활동 기반을 지원하여 마을 농업인들로부터 고마움을 사기도 했다.

특히, 어제(8월10일) 공급된 채종포용 우량씨감자 2,500㎏는 3,000평분으로 가을재배를 거쳐 마을 농업인들 사이에 자율 교환되면 내년 봄재배용 씨감자로 20ha 정도까지 확대 재배가 가능한 분량이다.

농업기술원에서는 자매결연 마을에 대하여 매년 1ha정도의 채종포용 우량 씨감자를 지원하는 한편 농촌일손돕기, 농기계수리봉사, 정보화교육, 친환경농업 교육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농촌체험 마을로서의 기능을 다하도록 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agri.jeju.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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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식, 송인관, 강상훈 : 741-6511, 6512, 6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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