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북스, 영어교육 개발 위해 콩코디아 국제대학교와 MOU 체결

- 콩코디아 국제 대학교, 향후 영어교육 교재로 who? 시리즈 콘텐츠 활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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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
2013-11-05 15:42
서울--(뉴스와이어)--단행본 출판사 다산북스(대표 김선식)는 어린이 위인전 who? 시리즈 영어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콩코디아 국제 대학교(www.aconcordia.com)와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콩코디아 국제 대학교는 미국, 캐나다, 필리핀에서 콩고디아 국제대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수의 영어 교육프로그램을 국내외 유수대학과 협력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콩고디아 국제 대학교 제공하고 있는 영어 교사 양성을 위한 테솔(TEOSOL) 프로그램은 한국 시장의 70% 시장을 점유해오고 있다.

5일, 김선식 다산북스 대표와 강현우 콩코디아 행정처장은 서교동에 위치한 다산북카페에서 who? 시리즈에 대한 영어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내용이 담긴 협약서에 서명했다. 다산북스는 협약에 따라 앞으로 콩코디아에서는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받는 학생들과 교사들을 위해 세계인물교양만화 who?시리즈의 영문판 콘텐츠를 가지고 테솔 프로그램 개발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은 콩코디아 국제대학교에서 who?시리즈 영문판에 대한 우수성과 교육 콘텐츠로써의 활용 가능성을 높이 사 앞으로 세계 어린이들의 영어 교육을 책임질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 다산북스와 협의하여 이뤄졌다.

강현우 콩코디아 행정처장은 “who?시리즈는 세계인들이 좋아하는 위인들에 대한 이야기가 만화형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그려져 영어교육 교재로 그 활용 가능성이 뛰어나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who?시리즈의 질 높은 콘텐츠가 학생들에게 좋은 영어교육의 밑거름이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산북스 김선식 대표 역시 “who?시리즈 영문판은 국내 최초로 미국 초등학교 부교재로 채택되어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국제 사회에서의 영어교육은 갈수록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데 앞으로 who?시리즈가 세계 영어 교육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인물 교양 만화 는 버락 오바마, 에이브러햄 링컨, 오프라 윈프리, 워렌 버핏 등 현시대를 살아가는 위인들의 생생한 이야기 속에서 어린이들이 자신의 롤모델을 찾고 꿈을 키워갈 수 있는 만화 위인전 시리즈이다. 학부모들의 입소문과 함께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위인전 부분에서 2011년부터 2012, 2013년 3회 연속 대상 수상, 일본과 대만, 중국 등 등 8개국에 판권이 수출되는 등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다산북스 개요
다산북스는 다산 정약용의 실사구시 정신과 애민정신을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단행본 출판사다. 현재 다산북스(경제경영), 다산라이프(자기계발), 다산책방(문학), 다산초당(인문,역사), 다산에듀(자녀교육,청소년), 놀(청소년문학), 다산어린이(어린이), 오브제(실용에세이)로 구성되어 있다. 그동안 조선왕 독살사건, 블라인드 스팟, 덕혜옹주, 리버보이,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4개의 통장, 박철범의 하루공부법, 디맨드, 어린이 위인전 who?시리즈 등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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