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이 추천한 금주의 예비스타

서울--(뉴스와이어)--“건방지게 들릴지 모르지만 저에게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열정과 젊음이 있습니다”

한때 전국 수영 선수권 대회에서 입상할 정도로 전도유망한 수영선수 출신인 부산 사나이 조용준(22)학업과 자신의 또 다른 미래를 위해 선수생활과 힘든 이별을 하고 학업에 열중하던 중 우연히 그의 손에 쥐어진 연기학원 전단지...한 장의 전단지가 계기가 되어 그 후 각고의 노력끝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에 진학한 그는현재 영화스텝, 무대 크루 등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학업을 어렵게 병행하고 있지만,배우로서 경험하게 되는 다양한 사람들과 상황을 통해 깨닫는 일상이 너무 소중하다고...최민식을 존경하지만, <파이란>의 강재, <취화선>의 장승업, <올드보이>의 오대수가 더 좋다는 조용준.

"캐릭터가 강하다는 말을 자주 듣지만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어요,조용준이라는 이름보다 작품 속 캐릭터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연기는 인생이고 배우는 인생의 주인공이다. 난 지금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 자서전을 쓰고 있다. 그래서 난 배우다"

'서울 상경 성공기'를 꿈꾸는 부산토박이가 어떤 캐릭터로 우리에게 각인될지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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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트넷 박홍철 팀장(02-3461-2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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