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명성기구와 한국철도공사, 청렴 공동 캠페인 전개

- “밝은레일-밝은내일-다함께-더맑게”

- 맑고 투명한 사회를 위해 시민단체와 공공기관이 함께 진행

- 11월 22일 서울역에 반부패 청렴 캠페인 진행

뉴스 제공
한국투명성기구
2013-11-15 14:51
서울--(뉴스와이어)--매년 국가별 부패지수(CPI)를 발표하고 있는 국제투명성기구 한국본부인 한국투명성기구와 공기업 윤리경영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철도공사가 함께 반부패 청렴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이들은 11월 19일(화) 오후 10시,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렴홍보물 전시, 시민의식조사를 함께 진행하며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에게는 청렴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상징하는 ‘손비누’를 참가기념품으로 증정한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권익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앞으로 한국투명성기구와 한국철도공사는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지역별 공동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지난 8월21일 청렴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2014년에는 공익신고센터 공동운영, 청렴컨설팅 등으로 협력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투명성기구 개요
(사)한국투명성기구는 1999년 8월 24일 반부패 활동을 통하여 국민들의 의식을 개혁하고, 부정부패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사회전반의 부정부패를 없애고 맑고 정의로운 사회건설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시민사회단체들이 함께 모여 ‘반부패국민연대’라는 이름의 비영리 비정부기구(NGO)로 출발하였다. 2005년에는단체명칭을 ‘한국투명성기구’로 변경하였습니다. 전국에 지역조직을 두고 있는 한국투명성기구는 그동안 주요 활동으로 반부패투명사회협약운동, 시민옴부즈만 사업, 법제와 정책의 개발과 연구ㆍ조사 사업, 교육ㆍ홍보 및 문화 사업, 국내외 관련 단체, 기관 등과의 연대 사업, 출판사업, 기타 우리 법인의 설립 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각종 사업 등이 있다. 한국투명성기구는 2000년부터 독일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투명성기구 한국본부의 역할을 하고 있다. 국제투명성기구는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지부를 두고 있는 국제NGO이다.

웹사이트: http://t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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