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기인 12월에도 지방분양시장은 뜨거워

대구--(뉴스와이어)--비수기인 12월에도 지방분양시장은 활발한 공급이 이어지고 있다.

무엇보다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혜택을 주고 있는 주택 양도세 면제 등 정부의 부동산 대책으로 지방분양시장이 뜨겁다.

지난달 28일 청약접수한 ‘부산사직 롯데캐슬 더클래식’은 최고 75대 1, 평균 45대 1로 전 타입 1순위로 청약을 마감하였고, 구미 봉곡동 e편한세상은 84A형이 405세대에 4,437명이 청약, 11:1로 최고청약율을 기록하고 다른타입도 모두 1순위로 마감되었다.

대구 토종 건설회사인 동화주택이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 1003번지 일원에 전용면적 51~75㎡, 총 933가구를 짓는 에코폴리스 동화아이위시 2차는 지난 6일 견본주택을 공개, 쌀쌀한 날씨에도 개관전부터 대기줄이 이어져 주말 3일간 2만여명의 내방객이 관람을 하고, 청약결과 1순위에서 전 타입이 공급세대보다 많은 청약을 하였다.

에코폴리스 동화아이위시2차는 주택형별로 △전용면적 51㎡ 147가구 △전용면적 63㎡ 586가구 △전용면적 75㎡ 200가구다. 이미 분양된 1차 839가구와 추후 3차 물량(2천여가구)이 추가로 예정돼 1~3차 총 3,700여가구의 대단지를 이루게 된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51㎡ 1억5천990만원 △전용면적 63㎡ 1억8천490만원 △전용면적 75㎡ 2억690만원이다.

대단지로 꾸며지는 친환경 도시에 저렴한 분양가, 중도금 60%무이자, 발코니확장 무료시공까지 실수요자 입장에서 좋은 조건은 다 갖춘 에코폴리스 동화아이위시2차는 내집마련을 위한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실용적인 수납공간으로 설계해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돋보이며, 51㎡는 드레스장 63㎡ ,75㎡은 붙박이장을 설치하여 무료로 제공함으로서 중소형평형에서는 보기 드물게 수납공간확보가 용이하다.

(주)동화주택 조경석 과장은 “동화주택은 대구토종기업으로서 금년에도 외지 건설회사들이 대다수인 대구시장에서 대구 건설회사중 가장 많은 아파트를 공급하였으며, 에코폴리스 동화아이위시1,2차의 성공분양에 이어 추후사업인 3차 사업의 성공으로 대구 토종 건설회사의 자존심을 살리겠다.“며 ”소비자들이 원하는 평면, 제품 수준은 물론 지역내 어떤 건설사보다 경쟁력 있고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합리적 분양가를 적용하여 지역민들에게 좋은 아파트를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에코폴리스 동화아이위시2차는 실수요자들을 위하여, 12월 10일~20일까지 사전예약을 받는다. 사전예약이란 “순위청약자들의 미계약세대에 대하여 본인이 희망하는 동호수를 지정 계약할 수 있는 제도”라고 설명했다. 당첨자발표 18일, 계약은 23일~26일까지 실시된다.

모델하우스는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1252-2번지 성서 이마트 앞에 마련됐다. 에코폴리스 동화아이위시 문의전화 053)584-2124

동화주택 개요
동화주택은 1988년 창사 이래 ‘주택 건설’이라는 외길만 걸어온 동화주택은 지난 30년간 대구, 경북 지역에서 2만여가구를 성공적으로 분양하며 대구 토종기업의 자존심을 지켜오고 있다. 또한 지역을 중심으로, 서민을 위한 아파트의 가치를 높이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외부로 보이는 실적보다는 튼튼한 내실을 기반으로 하는 안정적 경영을 중시하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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