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밍 가든, 연말연시 맞아 이탈리아 전통 ‘빠네또네(Panettone)’와 ‘판도로(Pan D'oro)’ 판매

- 연말 이탈리아에서 꼭 먹는 음식 빠네또네(Panettone)와 판도로(Pan D'oro)

- ‘천연 효모종’으로 구워내 약 6개월 보관 가능해

뉴스 제공
SG다인힐
2013-12-17 09:08
서울--(뉴스와이어)--외식전문업체 ㈜SG다인힐(대표이사 이진애 / www.dinehill.co.kr)의 대표 브랜드 ‘블루밍가든’이 12월부터 한정수량으로 빠네또네(Panettone)와 판도로(Pan D'oro)를 판매한다.

빠네또네(Panettone)와 판도로(Pan D'oro)는 ‘천연 효모종’으로 반죽하고 발효시켜 구워낸 빵으로 이탈리아에서 연말, 특히 크리스마스에 꼭 먹어야 하는 음식으로 손꼽히며 연말 이탈리아에서는 빠네또네와 판도로를 포장하여 판매하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특히 빠네또네(Panettone)는 밀라노 지방의 대표적인 빵으로 이탈리아 3대 음식으로 불린다. 빠네또네(Panettone)는 ‘토니(Toni)라는 제빵사가 사랑하는 여인을 위하여 처음 개발한 빵’이라는 토니의 빵(Pan de Toni)에서 유래되었다. 우유와 달걀, 밀가루 반죽, 건포도, 오렌지 필 등을 넣고 만들어 빵의 속살은 부드럽고 전체적으로 달콤한 맛을 가지고 있으며 커피등과 함께 먹기 좋다. ‘천연 효모종’을 이용하여 발효시킨 후 구워내기 때문에 보관기간이 약 6개월 정도로 상당히 길다.

함께 판매되는 판도로(Pan D‘oro)는 이탈리아 베로나 지방에서 처음 만들어진 빵으로 팔각형의 별모양을 하고 있으며 높이가 높고 카스텔라처럼 부드럽고 달콤하다. 판도로(Pan D’oro)는 먹는 방법이 독특하다. 우선 빵봉투에 판도로(Pan D'oro)를 넣고 구매 시 함께 들어있는 ‘슈가 파우더’를 넣어 봉지 째 충분히 흔들어 충분히 묻힌 후 꺼내 잘라 먹는다. 하얀 슈가 파우더를 가로로 잘라 지그재그로 놓으면 흡사 눈 쌓인 트리와 비슷하다. 보관 역시 빠네또네(Panettone)와 마찬가지로 ‘천연 효모종’을 이용하여 6개월 가량 보관이 가능하다.

블루밍가든에서 판매하는 빠네또네(Panettone)와 판도로(Pan D‘oro)는 이탈리아 로이손(Loison)의 제품으로 로이손(Loison)은 1938년부터 페스츄리를 만든 정통 베이커리 회사다. 빠네또네(Panettone)와 판도로(Pan D’oro)는 20%의 와인 효모와 80%의 우유 효모로 72시간 천연 발효 후 구워지며 빠네또네(Panettone)는 터키산(産) 건포도와 시칠리아산(産) 오렌지를 듬뿍 넣어 완성한다.

빠네또네(Panettone)와 판도로(Pan D'oro)는 ‘블루밍가든’ 전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SG다인힐 개요
SG다인힐은 모 기업인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한식당 삼원가든의 원칙에 시대적 트렌드가 결합된 새로운 외식문화 선도를 목표로 출범한 외식전문기업이다. 2007년 설립 이후 컨템포러리 이탈리안 ‘블루밍가든’, 파인 이탈리안 다이닝 ‘부띠끄 블루밍’, 스테이크하우스 ‘붓처스컷’, 스페인 타파스 바 ‘봉고’, 버거 하우스 ‘패티패티’ 등에 이어 최근 6번째 브랜드인 숙성등심 전문점 ‘투뿔등심’을 론칭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dinehi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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