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온라인 패션 시장의 전망은 핑크빛

- 모바일 시장 확대로 시장의 다양성 극대화

뉴스 제공
웹뜰
2014-01-03 10:07
서울--(뉴스와이어)--2013년 패션 유통 시장의 가장 큰 특징은 대형 패션 업체들의 종합 온라인 쇼핑몰 사업 매진이었다. 최근 모바일이 확대되면서 온라인 매출이 급성장하고 몸집도 커지고 있다.

LG패션, 제일모직, 코오롱, 신원 등의 빅 업체들이 LG 패션샵, 패션피아, 조이코오롱, 스타일아이디 등의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자사브랜드 외에도 타 브랜드까지 유입하며 매출 상승에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온라인 매출 중 모바일이 확대되면서 그 영역은 더 커질 전망이다. 2013년의 경우 전체 온라인 매출 중 10% 이상이 모바일을 이용해서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대형 패션 업체들은 온라인 쇼핑몰을 모바일 버전으로 출시하고 제품 구매를 독려하고 있으며, 온라인 종합 포털과 뉴스매체 등에 광고를 싣는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 업체들은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재고 자산이 수익에 악영향을 미치는 주범이었던 것을 역발상으로 온라인 유통채널을 활용하여 재고 문제를 해소하며, 수익에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월 재고 판매에 그치지 않고, 신상품 판매, 온라인 전용 상품과 브랜드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형 패션 업체를 중심으로 올 한해 온라인 패션 시장은 더 공격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이런 패션 온라인 쇼핑몰이 활성화 되고 있는 가운데, 중소 온라인 패션 유통 업체의 대표격인 웹뜰㈜의 몸값도 올라가고 있다.

올해 패션 브랜드들의 온라인 시장 진입과 더 높은 매출 상승을 위해 다양한 온라인 유통 모델 관련 상담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대형 패션 브랜드들의 온라인 유통을 책임지고 있는 웹뜰㈜(http://blog.naver.com/webddle, 대표 이태경)의 올 한 해 발 빠른 행보를 눈여겨볼 만하다.

현재 협력업체 패션그룹형지와 온라인 유통의 변화를 계획하고 있고, 신규 아웃도어 브랜드들에서 협력 관계를 요청받고 있으며, 2013년 한 해 동안 대표적인 패션 업체 인디에프와 휠라코리아, 퀵실버록시코리아 등과 계약을 체결하고 판매를 진행하며 수익을 냈다.

불황이라는 패션 시장에서 틈새 시장을 공략하며 온라인 패션 유통 업체에서 선두적인 기업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웹뜰㈜ 이태경 대표는 “모바일 시장의 확대는 온라인 패션 유통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며, “2014년 올 한 해는 빠르고 다양한 패션 유통 시장을 더욱 빠르게 변화시킬 것이며, 패션 업체나 소비자 모두에게 판매와 구매하는 방법에 새로운 방식이 요구되는 해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웹뜰 소개
웹뜰㈜는 패션그룹형지, EXR, 파크랜드, 동일레나운, 미센스, 에꼴드파리, 모아베이비 등 국내 대표 패션브랜드들의 온라인 판매 및 마케팅을 대행하는 곳으로 2008년 설립되어 쌈지의류, 나프나프, 아날도바시니, STCO, ZARA, 매그앤매그, 동양패션, LG패션 남성브랜드 등 다양한 브랜드들의 온라인 판매와 마케팅을 담당한 패션유통 전문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webddle.com

연락처

웹뜰
홍보팀
이태주 실장
02-830-7181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