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세이브존, 스키-보드 용품 지금 사면 반값

뉴스 제공

2005-08-17 16:47

서울--(뉴스와이어)--‘겨울 스포츠는 한 여름에 더 싸다. 가격 거품이 빠진 스키장비를 푸짐한 사은품까지 포함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온라인 쇼핑몰들은 최근 스키용품 특별 할인행사를 잇따라 열고 겨울을 준비하는 스키매니아들을 대상으로 이월상품을 최고 70%까지 싸게 팔고 있다.

온라인 감성 마켓플레이스 아이세이브존(www.isavezone.com, 대표 김태호)은 8월말까지 ‘스노우보드 여름 초특가 세일전을 열고 스노우보드 세트를 최대 70%까지 싸게 판매한다.

닌자, 임페리얼, 탈루스 보드 풀세트가 29만9천원~39만 8천원, SOLDOWT 스키보드웨어 14만 8천원, 프로그립 보드웨어는 6만 8천원에 살 수 있다. 특히 3만원에서 50만원대 구매고객에 한 해 마스크, 스키장갑, 고글, 보드바지 등의 다양한 사은품 증정뿐만 아니라 바캉스 10% 할인쿠폰과 무료배송 등의 폭넓은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종합쇼핑몰 디앤샵(www.dnshop.com, 대표 최우정) 역시 8월 말까지 스키보드 장비를 비롯 의류, 고글 등 총 150여종에 이르는 다양한 겨울 레저용품을 최고 60%까지 할인하는 ‘한 여름의 스키보드 여름 초특가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피셔스키 풀세트가 19만9천원, 엘란보드 풀세트가 29만9천원, 오클리 WISDOM JET 블랙고글이 9만 9천원~13만 8천원 등에 판매되고 있다. 이 밖에도 세트구입시 보드백, 장갑, 인라인, 고글, 발광밴드 등의 사은품과 할인쿠폰도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인터넷쇼핑몰 삼성몰(www.samsungmall.co.kr, 대표 정우택)은 시공초월 스키용품 특가 이벤트를 8월말까지 연다. 로시뇰 스키 풀세트가 29만 9천원~91만 5천원, 에어워크 보드복 세트가 19만 8천원~26만 8천원, 오클리 스노우 고글이 7만 9천원~18만 8천원 등에 판매되고 있다.

아이세이브존 레저스포츠팀 고성구 팀장은 “여름은 스키보드 용품을 1년 중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라며, 스키용품은 겨울시즌이 가까워 질수록 수요층이 많아 일반적으로 가격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웹사이트: http://www.isavezon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