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내차 판매, 스마트폰으로 한 큐에 OK…모바일 카즈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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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2014-01-09 11:47
서울--(뉴스와이어)--이제는 PC보다 스마트폰이 우리 생활에 더욱 밀접한 도구가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자리에 앉아서 이용하는 PC보다 이동하거나, 식사를 하면서 스마트폰을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얻는데 익숙해진 것이다. 이 같은 트렌드에 발맞춰 내차 판매 문의 1위 사이트 카즈(www.carz.co.kr) 역시 모바일 서비스를 강화하고 나섰다.

새롭게 개편된 모바일 카즈(m.carz.co.kr)를 활용하면 복잡하게만 느껴졌던 중고차 거래가 매우 간편하게 이뤄진다.

모바일 카즈는 차량검색, 내차팔기, 고객센터, 더오렌지 등 크게 4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중고차 구입이 필요한 소비자라면 차량검색을, 내차를 팔고자 한다면 내차팔기를, 상담문의가 필요하다면 고객센터를, 중고차에 관련된 각종 정보를 이용하려면 더오렌지를 선택하면 된다.

‘내차팔기’ 카테고리는 중고차를 팔고자 하는 사람을 위한 페이지로 신속하고 좋은 가격으로 중고차를 팔 수 있도록 특화되어 있다. 또한 모바일의 특장점을 살려 내차의 시세를 알고 싶을 때마다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실시간 상담’을 통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빠르게 시세를 확인할 수 있으며, ‘카즈매매현장’은 매입을 마치고 촬영한 실제사진이 게시되어 있는 페이지로 중고차 거래의 투명성을 지키고 신뢰성을 확보했다. 마지막으로 ‘카즈 매매후기’ 게시판에는 소비자가 카즈를 이용하면서 느꼈던 점을 가감없이 작성해 카즈의 서비스를 평가하는 좋은 수단이 되고 있다.

‘남다른 고객센터’는 카즈가 자랑하는 서비스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찾아줘, 카즈’, ‘실시간 상담원’의 세부 게시판으로 이뤄져 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는 소비자가 구매하고자 하는 중고차의 사고이력조회 및 구매에 관련한 팁은 물론, 허위매물인지 실매물인지 고민하는 내용에 이르기까지 그 어떤 질문이라도 해결해준다. 또한 ‘찾아줘, 카즈’ 서비스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서비스는 중고차 구매를 계획하고 있으나 본인에게 어떤 차량이 가장 실속있는 선택인지 모를 때, 원하는 차량이 있지만 구매를 위해 투자할 시간이 없을 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카즈는 종사원증이 없는 딜러, 성능점검표가 허위로 작성된 매물을 강력히 제한하고 있다. 따라서 소비자가 허위매물, 악덕딜러에게 피해를 입지 않도록 보다 안전한 중고차 거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모바일 카즈 개편에 대해 카즈 고객센터 김인숙 팀장은 “모바일 카즈를 통해 고객이 보다 손쉽고 즉각적인 중고차 구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카즈 소개
카즈(Carz)는 중고차 정보제공사이트로 1999년 설립되어 지난 15년간 다양한 중고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01년 국내 최초로 텍스트 방식에서 이미지 스타일로 중고차정보 제공을 선도한 카즈는 ▲다양한 조건으로 손쉽게 중고차를 검색할 수 있는 ‘중고차 찾기’ ▲신속하게 타던 내 차를 최고가에 팔 수 있는 ‘내차 팔기’▲동행서비스, 흥정서비스 등 중고차 구입을 도와주는 ‘남다른 고객센터’ 서비스 등 일방적인 정보제공사이트에서 더 나아가 소통하는 중고차사이트를 지향하고 있다. 다양한 중고차 매물 정보는 물론 다년간 내차 판매 문의 1위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r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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