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던 이성친구가 돈을 빌려달라고 한다면 이것만은 준비하자

- 이성간의 금전문제 주의하세요

뉴스 제공
법률사무소 아신
2014-01-14 18:19
서울--(뉴스와이어)--남녀간 좋은 목적으로 만나, 그 교제를 한다는 것은 누가 보기에도 아름답고 서로에게도 좋은 만남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주로 유흥주점이나 인터넷 어플 등으로 교제를 하다보니 금전을 노리고 접근하는 사람들도 많은것이 현실이다. 오늘은 남자, 그리고 여자 . 이성간의 돈거래에 대해서 서로 체크해야하는 부분에 대해서 필자가 상담해온 사건를 들려드리고자 한다.

꽃뱀인가, 안타까운 천사인가?

A씨는 친구들과 삼성동 유흥주점에 들러 접대하는 B양을 만나, 소위 2차까지 내달린 끝에 B양의 연락처를 받아, 이후에 자주 만남을 가져왔었다. 그러든중 B양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측은한 마음이 들어 수 차례에 걸쳐 금 4천여만원을 B양 계좌로 송금하였고 이후 부터 B양은 연락을 자주 회피하다가 헤어지자고 선언하며 돈은 조금씩 갚아주겠다고 한다.

상기 사안은 전형적인 금전을 노린 범죄지만 입증이 쉽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결국 재판까지 진행하고 B양을 처벌 할 수 있었다.
상기사건을 풀어가기 위해서는 많은 증거자료를 미리 확보하고 있어야 한다. 무통장거래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하며, 매번 통화 녹취를 기본으로 해두는 것이 좋다.

남자의 사례를 보자.

C군은 D여자친구와 클럽에서 만나 서로 교제하였고 C군은 자신이 재력이 있는 것처럼 D여자에게 환심을 사기 시작했다. 이후 C군은 급하게 돈이 필요하다면서 소액을 D로부터 차용해서 정확한 날짜에 변제를 하는 방법으로 신뢰를 쌓는다. 그리고는 좀더 큰금액을 요구하여 변제를 못하는 지경에 이르게된다.

상기 사건도 A, B와 같은 형태이나 교제라는 부분에서 처벌이 쉽지 않다. 애초 남자를 만날 경우, 신용카드를 사용하는지, 자신의 핸드폰인지 아니면 타인명의인지 등 간접적으로 경제, 신용도를 체크해봐야 한다.

그리고 더 무서운 것은 지금의 이성친구가 그러한 낌새를 보인다면, 조용히 증거를 만들어 훗날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서 대비를 해야한다. 그리고 절때 섣불리 상대방의 함정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 이유는 상대방도 교묘히 빠져나가기 위해 여러가지 정황을 임의로 만들어 둘 것이기 때문이다.

만일 상대방이 본인보다 먼저 방어자료를 만들어 두면 빌려준돈은 증여로 한푼도 되돌려받지 못하는 심각한 상황도 발생한다.

여자친구에게 빌려준 돈, 그리고 남자친구에게 빌려준 돈, 지금 그 사이에서 연인관계를 이어가고 있다면 조심스럽게 상대방을 주시해봐야 후에 발생하는 마음의 상처 그리고 금전적인 아픔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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