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맞는 여행 상품 고르는 방법

- 유럽자유여행, 유럽패키지, 유럽세미패키지?

- 최악의 선택은 야경이 보이지 않는 호텔 숙박

- 짜여진 일정의 ‘패키지여행’ ↓ 여행일정을 내 마음대로 ‘맞춤 세미패키지’ ↑

뉴스 제공
자유나침반
2014-01-17 14:55
서울--(뉴스와이어)--올해 32세를 맞은 직장인 허보영 씨는 항공권 예매, 호텔 숙박, 유럽 여행 코스 등 유럽 여행 정보를 알아보며 벌써부터 여행 준비에 들떠 있다. 총 4일만 휴가를 내면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주말을 합쳐 총 11일을 연휴로 보낼 수 있어 그 동안 미뤄왔던 유럽 여행을 갈 수 있기 때문이다.

2014년은 대체휴일제가 실시되는 첫번째 해이며, 2002년 이후 가장 많은 공휴일(67일)을 즐길 수 있는 해이다. 게다가 1-4일만 휴가를 사용하면 최대 11일까지 쉴 수 있는 황금 연휴가 무려 3번이 있다. 따라서 그 동안 해외여행을 계획하기 어려웠던 직장인들도 5월과 9월 황금 연휴 기간을 노려 장거리 해외여행, 특히 유럽 여행을 계획하는 직장인들이 많다.

유럽 전문여행사 자유나침반여행사(www.compassfree.com)는 유럽 여행을 준비하는 직장인들이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여행 상품을 소개한다.

<간편하지만 제한적! 호텔 밖으로 나가는 것이 무섭다 - 유럽 패키지 여행>

주위 사람들과 여행가는 것을 좋아하고 유럽 여행의 워밍업으로 동남아 패키지 여행도 다녀왔다. 더 이상의 바가지 쇼핑과 강제 옵션 투어를 피하기 위해 유럽 여행만큼은 패키지 여행이 아닌 자유여행으로 가려고 많은 준비를 했다.

하지만 여전히 여행에 자신이 없고, 처음 방문하는 국가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기차예약 등 아무리 봐도 알 수 없는 각종 예약시스템과 언어불편 등 유럽 여행을 준비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객들에게는 짜여진 일정에 인솔하에 무리를 지어 여행하는 유럽 패키지 여행을 추천한다.

대신 유럽패키지 상품의 특성상 호텔은 중심 관광지와 떨어진 곳에 대부분 머물기 때문에 유럽여행의 백미 중 하나인 야경은 포기해야 할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단체 시스템이라 현지인의 삶 가운데 느낄 수 있는 낭만 등의 여유는 아무래도 어려운 부분이 있다.

<모든 것은 내 스스로! 실수 하나도 추억으로! - 유럽 자유 여행>

프랑스 파리 지하철역에서 당한 소매치기, 크로아티아 여행 중 우연히 만난 아름다운 골목 등 여행지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돌발 상황을 추억으로 생각할 수 있는 긍정적인 여행객들에게 추천한다. 우범지역 방문으로 인한 사건사고를 겪을 수도 있지만 현지인들만 방문할 수 있는 맛집 탐방, 야경관광, 가이드북에는 나와 있지 않는 현지의 낭만 등을 추억으로 남길 행운이 찾아 올 수도 있다.

<장점만 모아서 안전과 자유로움을 동시에! 일정동안 궁금할 땐 가이드에게 콜! - 유럽 세미패키지>

유럽 패키지 여행의 안전함과 유럽 자유여행의 자유로움을 가지고 있는 상품으로 패키지 여행과 자유여행의 장점이 섞여서 만들어진 하이브리드 여행 상품이다. 보통 여행 초반에는 1:1 프라이빗 가이드와 동행을 하는 일정으로 여행 국가에 적응력을 키우고 가이드로부터 맛집, 대중 교통 등 현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일정으로, 여행 중반 이후에는 완전 자유여행으로 구성이 된다.

유럽세미패키지라고 해서 자유여행 보다 자유로움이 덜한 것이 아니다. 이 상품의 큰 특징은 여행플래너와의 상담을 통해 출발일과 도착일, 숙박 호텔뿐만 아니라 가이드와 동행하고 싶은 국가와 도시를 여행자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 노팁, 노옵션, 노쇼핑이 원칙이기 때문에 현지 가이드와의 여행 일정에서는 아무런 추가적인 부담이 없다.

또한 안전만큼은 확실하다. 유럽세미패키지 상품은 현지 가이드가 일정 중간에 군데군데 포함되어 있고 지사 연락처와 가이드 연락처를 지급하므로 현지에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일들에 대처가 쉽기 때문에 선진국형 여행이라 불린다.

유럽전문 여행사 자유나침반 이상걸 대표는 “유럽 여행을 준비할 때 본인의 성격과 취향에 알맞은 여행상품의 선택이 행복한 여행의 첫걸음”이라며 “자유나침반의 숙련된 여행 플래너들과의 전화 상담 또는 방문 상담을 통하여 본인의 여행 스타일과 파악 후 여행 상품을 고르는 것이 최선이다”고 밝혔다.

자유나침반 관계자는 “자유나침반여행사는 유럽세미패키지를 국내처음으로 전 상품에 도입하고 브랜드화 시킨 최초의 회사라며, 자유나침반 유럽세미패키지상품의 해피콜 만족도는 98%로 기타상품과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회사 후기를 자세히 보면 사실여부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자유나침반여행사는 유럽현지의 역량강화를 위해 현지 합법적 지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고 있으며 이달 말에는 가이드 서비스만 별도로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인 굿맨가이드(www.goodmanguide.com)라는 전 세계 가이드서비스를 브랜드 론칭한다.

또한 프랑스 파리 최대의 아파트 렌트 업체인 쉐파리지앵(chezparisien.com)과 아파트 독점 계약을 맺고 한국 시장에 파리 아파트 렌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자유나침반 소개
가이드가 있는 자유여행은 자유나침반 여행사의 슬로건이다. 자유나침반은 국내 유일한 유럽 세미패키지 전문 회사로 자유여행과 가이드를 결합한 신혼여행, 가족여행, 배낭여행, 호텔팩, 에어텔 등을 판매중이다. 자유나침반은 2003년 시작하여 연간 3만 명의 현지가이드서비스를 실시했으며, 2005년에는 유럽박물관 음원가이드를 제작하였으며, 2009년에는 취리히 스위스관광정부와 함께 스위스 12개 도시 가이드음원도 녹음 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ompassfr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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