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수능교육, 합격을 만드는 사람들 ‘변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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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수능교육
2014-01-19 10:11
서울--(뉴스와이어)--“이지수능교육의 1:1맞춤수업은 단순한 과외가 아닙니다. ‘활발한 EBS 변형교재 출판을 기반으로 한 품질 높은 교재’와 ‘1:1맞춤수업 커리’를 융합한 맞춤형 시스템입니다. 30% EBS 비연계를 고려한 ‘이지수능교육 회원만을 위한 특별한 교재 시스템’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이지수능교육(02-571-8170)의 ‘합격을 만드는 사람들’을 총괄하는 변영수 부장의 말이다. 이지수능교육에는 과목지도 교사 외에도 학생들을 맡는 선생님들이 있다. 이들은 전문직 용어로는 입시컨설턴트이고, 이지수능교육 내에서는 ‘담임’이라고 부른다.

13년 동안 입시컨설턴트로 활약하고 있는, 이지수능교육의 입시컨설턴트 변영수 부장은 “학생과의 첫 만남에서부터 컨설팅이 시작된다”고 말했다. “정말 타이트한 강의식 수업을 원하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도리어 차근차근하게 질문식으로 수업을 진행하기를 원하는 학생이 있다. 스스로 자기관리가 힘들기 때문에 선생님들의 철저한 관리를 원하는 학생도 있고, 선생님의 구체적인 관리보다는 ‘자기주도적 학습’을 보조하는 선생님을 원하기도 한다. 학생들은 모두 다르고 독특하다. 이런 특성을 ‘첫 만남’에서 파악하지 못하면 그만큼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며 이러한 고려와 고민이 ‘컨설팅의 시작’이라고, 변영수 부장은 단언한다.

이지수능교육 입시전략부 변영수 부장은 2013학년도 입시를 지도하며 만났던 김유진 학생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회고한다.

"이지수능교육이 단순과외라고 할 수 없는 이유는 학생과의 첫 만남에서부터 찾을 수 있습니다. 학생과 학부모를 만나서 지금까지의 ‘학습 습관’과 ‘성격’, ‘현재의 성적’ 등 최대한 모든 정보를 꼼꼼히 기록하지요. 그리고 이지수능교육에 근무하시는 약 500여 명의 지도교사들 중 어떤 분이 가장 이 학생에게 적합할지 고민합니다.

2013학년도 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에 합격한 김유진 학생과의 첫 만남도 이와 다르지 않았습니다. 김유진 학생은 수학성적 때문에 고민하던 학생이었는데, 공부를 열심히 해도 1등급컷 주변에서 맴도는 점수대라 늘 불안한 상태였습니다. 이런 불안감은 모의고사 당일에는 반드시 나타나는 악순환이 반복되었습니다. 이런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모아서 회사에 다시 돌아온 뒤 이지수능교육의 수학선생님들 중 어느 선생님이 가장 적합할지에 대하여 고민했습니다. 회사에는 각 교과선생님들에 대한 모니터링 기록과 그동안 수업했던 학생들의 성적분포 등 많은 데이터들이 있습니다. 그것을 토대로 유진이에게 가장 적합한 선생님을 찾았습니다.

사실 이 과정이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상당히 중요합니다. 수업 초반에 잘 맞는 선생님을 만나는 것은 일반적으로 과외선생님 구하는 과정에서 알아보기도 검증하기도 어렵기 때문입니다. 한참 수업을 해 본 다음에라야 알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학생의 입장에서는 시행착오를 겪어야 하는 위험을 안게 됩니다. 고3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이렇게 낭비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시간 낭비’를 줄여 주는 것 또한 입시컨설턴트가 해야 할 일입니다.

이렇게 첫 수업을 하고 그 수업이 진행되는 과정에 혹 공부는 잘 되고 있는지, 혹 불만 사항은 없는지에 대한 것을 수시로 확인을 해야 합니다. 사실 학생들은 담당 과목선생님께는 이렇다 할 불만이 있어도 그것을 직접적으로 표출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스승과 제자 사이에 예의를 지켜야 한다는 한국적 정서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지수능교육의 입시컨설턴트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하는 시기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수능을 치르고 난 뒤 진학컨설팅을 할 때입니다. 이미 나온 결과를 가지고 어떻게 해야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을지를 정하는 시기이므로 학생과 학부모님들은 ‘정확한 정보’에 대한 갈망과 불안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는 주위의 작은 말에도 심리가 흔들릴 수 있기 때문에 이 분들이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이끌어 주어야 합니다. 정확한 정보를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생의 미래’를 같이 고민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현실의 벽’만을 생각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그 어느 때보다도 이지수능교육의 입시컨설턴트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이지수능교육의 입시컨설턴트와 지도교사의 노력으로 유진이 같은 학생이 많이 나오는 것이 제가 가진 직업의 소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앙일보의 ‘2013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고 조선일보의 ‘2013 대한민국 올해를 빛낸 히트상품’에 선정된 바 있는 ‘이지수능교육’은 ‘1:1맞춤교육’뿐만 아니라 ‘출판’에서 두드러진 성장을 하고 있다. 봉투모의고사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수능리허설’은, Y온라인서점에서 EBS 교재를 넘어, 순위 1위 등 상위 대부분을 차지한 바 있다.

최근, TMC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회원서비스를, ‘컨설팅 개념’과 ‘오답노트 개념’을 융합한 새로운 개념의 온라인서비스를 기획 중이며, 5월 초 베타서비스를 시작으로 ‘6월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전국적인 서비스를 론칭할 예정이다. 이지수능교육의 회원에게는 좀 더 특별한 프리미엄 TMC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지수능교육 소개
㈜이지수능교육은 ‘1:1맞춤교육’과 대학수학능력시험 등 ‘대입 수험서’를 발간하는 종합교육회사이다. 15년 간의 1:1 맞춤수업에서 축적한 ㈜이지수능교육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입 수험서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170여 종에 이르는 1:1맞춤교육용 교재를 발간하고 있으며, 전국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하는 주요 출간 수험서로는, 2009년부터 5년 연속 봉투모의고사 판매율 1위를 달성한 ‘수능리허설’·EBS문제의 원문을 찾고 대수능 ‘출제원칙’에 근거하여 창조적인 변형으로 고득점을 보장하는 ‘E·수능연계 변형특강/변형완성’·수능기출문제집인 ‘기출리허설’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i-ez.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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