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진 실용음악학과 교수진, 채널A ‘스타패밀리 송’ 하우스 밴드로 활약
종합편성채널 채널A에서 지난해 10월 2일부터 23일까지 파일럿으로 방송된 <스타패밀리 송>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2014년 새해부터 새롭게 방송을 편성하게 된 가운데, 한예진 실용음악과 교수진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하우스밴드로 선정되었다.
채널A <스타 패밀리송>은 1970년에서 1990년대 최고의 전성기를 누린 추억의 스타와 그들의 가족이 불후의 명곡을 부르고, 스타 가족의 사연을 소개하는 뮤직 토크 콘서트 프로그램으로, 탤런트 송승환과 노사연이 MC를 맡아 따뜻한 가족애와 음악, 토크를 버무린 매끄러운 진행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류재형(Percussion), 고중원(Drum), 이준현(Bass), 안지훈(Guitar), 윤정로(Piano)로 이루어진 한예진 실용음악학과 교수진은 뛰어난 실력을 바탕으로 스타가족의 무대 연주를 담당하여 제작진으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으며, 뮤직 토크쇼라는 특징에 맞게 퀄리티 높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하고 있다.
방송계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한예진 실용음악학과 교수진은 꾸준히 각자의 분야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나는 가수다>, <불후의 명곡>, <콘서트7080> 등의 프로그램의 무대연주에 참여했으며, 드라마 <굿닥터>, <최고다 이순신>, <인생은 아름다워> 등의 OST 녹음 세션에 적극 참여하는 등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어 한예진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에게 롤모델이 되고 있다.
특히 프로 음악예술인을 양성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한예진 실용음악학과 류재형 교수는 “채널A <스타패밀리송>과 같이 종합편성채널 생성 이후 프로그램제작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많은 음악인과 방송프로 관계자들의 일자리 수요가 많이 늘어가고 있어 방송 및 음악 예술인의 전망이 밝다. 최근 진행한 한예진 실용음악학과 자체 앨범 발매와 가수데뷔에 더해져서 학생들에게 좀 더 다양한 미래를 제시해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프로 음악예술인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예진 실용음악학과는 교내 첨단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작곡, 연주, 제작, 보컬, 힙합(RAP), 음향 등 철저한 개인레슨 위주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유로운 개인 연습실 및 레코딩 스튜디오 사용으로 재학생들의 실력 향상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재학생 중 가수로 데뷔하여 활동하고 있는 재학생은 슈퍼스타K5 TOP8 진출자 윤태경, 그룹 Say Yes의 송호경, 그룹 디하이트, 최준원 등이 있다.
한편 실력 있는 교수진을 바탕으로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한예진에서는 현재 2014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다. 대표적인학과로는 실용음악학과, 힙합(RAP)학과, 싱어송라이터학과, 미디작/편곡학과, 음향학과, 방송제작학과, 방송연출학과, 영상디자인학과, 연예매니지먼트학과, 방송대본/시나리오창작학과, 성우학과, 공연제작학과, 연예연기학과, 실용무용학과 등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예진 홈페이지(www.kbatv.org)에서 확인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kbatv.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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