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집CEO 개그맨 이승환 대표, 청소년 자살예방교육 홍보대사로 나선다

- 2013년 12월 17일 한국자살예방시민연대 홍보대사 위촉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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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온

2014-01-21 10:10

서울--(뉴스와이어)--인기개그맨에서 대한민국대표 외식브랜드 (주)벌집의 CEO로 성공한 이승환 대표가 자살예방방지를 위해 나선다.

이승환 대표는 2013년 12월 17일(화)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한국자살예방시민연대 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한국자살예방시민연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날 이승환대표는 OECD국가 중 8년 연속 자살율1위인 대한민국의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을 전하며 앞으로 자살예방홍보대사로서 충실히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승환 대표는 KBS13기 공채개그맨으로 데뷔하여 개그콘서트의 “갈갈이 삼형제”코너에서 “느끼남”으로 전성기를 누리던 중 돌연 2002년에 방송을 떠나 사업에 도전하였다.

교육, 캐릭터, 출판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 도전하였으나 거듭된 사업실패로 자살을 시도하기도 하였지만, 2005년 “벌집삼겹살”로 외식사업에 도전하여 200개매장 연매출 130억(가맹점 매출 제외)의 프랜차이즈 CEO로 성공을 거두고 있다.

현재 열정, 동기부여 분야의 스타강사로 활동 중인 이승환 대표는 개그맨1호 자살예방교육강사로서 전국 방방곳곳을 방문하여 자살을 극복하게 된 자신의 이야기와 자살예방의 필요성, 방법 등에 대하여 열정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며, 한국자살예방시민연대 교육연수원 김민주 원장의 1:1 강의코칭을 통해 자살예방에 대한 전문강사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최한 한국자살예방시민연대는 2012년 3월 발족 이래 ‘당신의 희망이 우리의 행복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범국민 자살예방 캠페인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부설기관인 교육연수원은 전문적인 자살예방교육강사 배출 및 파견을 통해 자살예방교육을 전파하고 있다.

한국자살예방시민연대 교육연수원 소개
한국자살예방시민연대 교육연수원은 주식회사 에듀온의 부설기관으로서 자살예방교육강사 양성 및 파견을 전문으로 하고있으며 청소년자살예방교육을 통해 자살예방을 널리 전파하고 있다. 자살예방교육전문가를 양성하는 강사과정은 매년 6월과 11월에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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