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유출 파장…기업들 ‘퍼펙트워크 정신’ 무장해야

-사소한 실수와 잘못 관리 못해 대형 위기 불러

- 완벽을 기하는 정신이야말로 기업의 책무

서울--(뉴스와이어)--카드사를 비롯해 저축은행, 외국계 은행, 시중은행 등에서 연이어 대규모 고객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이름,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연소득, 신용등급 등 10여 가지가 넘는다. 최대 19개 항목의 개인 신상 정보까지 털린 고객도 있다. 피해자들은 물론 전 국민적으로 불안감은 확산되고 있는 양상이다.

사상 최악의 이러한 고객정보 유출 사고를 두고 금융사의 안이한 보안의식을 꼬집는 목소리가 거세다. 사고가 터진 KB국민카드, 농협카드, 롯데카드에서는 외부자의 정보 접근과 관련한 내부 통제 시스템조차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실제 업계에는 보안 분야를 ‘투자’가 아닌 ‘비용’으로 인식하는 태도가 만연해 있다. 돈 들여 투자해도 눈에 보이는 실적으로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여기에 보안사고 발생시 ‘솜방망이’ 처벌로 일관하는 금융당국의 태도 또한 금융사 정보유출 사고에 일조했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기업은 ‘퍼펙트워크’의 정신으로 무장해야 한다. 책임감 있는 태도로 ‘완벽’을 추구하는 정신이 없으면, 언제 어느 때고 대형 위기는 터진다.”

최근 국내 출간된 책 ‘퍼펙트워크’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디테일의 힘’으로 국내에서도 열풍을 일으킨 바 있는 중국의 경영전문가 왕중추의 신작으로 최근 국내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에 오른 책이다.

‘퍼펙트워크’란 사소한 부분도 소홀히 넘기지 않고 제대로 해내고자 하는 일처리 방법을 말한다. 책에는 바로 이 ‘퍼펙트워크’를 위한 마인드 점검에서부터 구체적인 실천지침까지 상세히 담겨 있다. 개인정보 유출이라는 대형 사고를 목격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경영활동을 하고 있는 기업이라면 이 책을 통해 곱씹어볼 메시지들이 많을 것이다.

다산북스 소개
(주)다산북스는 다산 정약용의 실사구시 정신과 애민정신을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단행본 출판사다. 현재 다산북스(경제경영), 다산라이프(자기계발), 다산책방(문학), 다산초당(인문,역사), 다산에듀(자녀교육,청소년), 놀(청소년문학), 다산어린이(어린이), 오브제(실용에세이) 로 구성되어 있다. 그동안 <조선왕 독살사건>, <블라인드 스팟> <덕혜옹주>,<리버보이>,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4개의 통장>, <회계천재가 된 홍대리>,<박철범의 하루공부법>,<디맨드>, <어린이 위인전 who?시리즈> 등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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