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누나’, ‘별에서 온 그대’ 등 패셔니스타의 패션을 읽어라

- 2014년 드라마를 읽어야 패션을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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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뜰
2014-01-23 10:00
서울--(뉴스와이어)--2013년에는 트렌디 드라마 바람이 불었다. 드라마 ‘야왕’에서 미세스커피족의 패션을 읽게 만든 김성령, ‘우리 결혼 했어요’ 등에서 야상 바람을 일으킨 고준희, 젊은 남자의 패션을 선도했던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이종석, ‘상속자들’의 김우빈 등은 2013년 패션을 이끌어 갔다. 이종석과 김우빈은 여세를 몰아 남성 정장 브랜드 트루젠의 메인 모델이 되기도 했다.

2014년에는 ‘응답하라 1994’ 주인공들이 패션 브랜드들의 새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연초부터 ‘꽃보다 누나’의 김희애 패딩이 완판됐고,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의 패션이 회자되고 있다.

- 드라마의 패션을 읽지 않고는 2014년의 패션을 말할 수 없어

다가오는 봄을 준비하는 패셔니스트들은 올 봄 유행할 패션이 벌써부터 궁금하다. 2014년 봄에는 2013년의 비비드 컬러를 벗어나 파스텔 톤이 유행할 전망이다. 여성스러운 핑크와 민트 색상 등 다양한 파스텔 톤의 의상들이 플라워 패턴과 함께 화사하게 봄을 장식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패션의 전통적인 색상인 블랙과 화이트의 조화가 패션 시장을 장악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여름 유행했던 시스루룩은 올 봄 화사한 아이템으로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반짝반짝 빛나는 패션을 선보일 글램룩도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패션 경향은 2014년 드라마에서 만나볼 수 있을 듯하며, 패셔니스타들이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온라인몰 패션 유통을 이끌어가는 웹뜰㈜((http://blog.naver.com/webddle)의 이태경 대표는 “젊은 층이 온라인 몰을 활용해서 패션의류를 구입하는 것은 일상화 되어 있으며, 이들은 스타들의 패션을 참고 하여 자신의 패션을 완성하다 보니, 온라인몰이 패션을 이끌어 가는 또 다른 창구가 되고 있다”며, “온라인 몰에서 빠른 패션의 변화를 읽을 수 있으며, 웹뜰과 함께 하는 여성 대표 패션 업체 인디에프, 패션그룹형지 등과 함께 봄 트렌드를 이끌어 갈 봄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웹뜰 소개
웹뜰㈜는 패션그룹형지, EXR, 파크랜드, 동일레나운, 미센스, 에꼴드파리, 모아베이비 등 국내 대표 패션브랜드들의 온라인 판매 및 마케팅을 대행하는 곳으로 2008년 설립되어 쌈지의류, 나프나프, 아날도바시니, STCO, ZARA, 매그앤매그, 동양패션, LG패션 남성브랜드 등 다양한 브랜드들의 온라인 판매와 마케팅을 담당한 패션유통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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