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수능교육, 합격을 만드는 사람들 ‘문호섭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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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수능교육
2014-01-27 17:49
서울--(뉴스와이어)--“제가 생각하는 대학진학의 첫걸음은 ‘학생 본연의 위치’를 정확히 인식하는 것입니다. 학생의 실력과 상황에 꼭 맞는 공부 방법 및 정보를 접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입시에 대한 정확하고 현실적인 시각을 가지는 것이 합격의 출발점이며, 성적향상을 가져올 수 있는 지름길이라는 점을 항상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지수능교육 입시전략부 문호섭 실장의 말이다. 문호섭 실장은 12년 간 입시컨설턴트로서 한해 평균 15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학컨설팅을 하고 있다. 대학입시를 위한 컨설팅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느끼는 외로움까지 상담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문호섭 실장은 ‘합격을 만드는 사람들’이라 불리는 이지수능교육의 입시컨설턴트 중 한명이며, ‘입시에 대한 진실과 오해’를 알려 주어, ‘현실적인 대안’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 학생들의 미래를 생각하는 교육자로서의 소명이라고 생각하는 인물이다.

이지수능교육 입시전략부 문호섭 실장은, ‘입시에 대한 오해와 진실’이란 주제로 자신의 경험담을 제시한다.

2014학년도 대학입시를 마치며 또 새롭게 2015학년도를 맞이할 대한민국 학부모님들의 대단한 열정과 의욕에 다시 한 번 찬사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유난히도 수시열풍에 휩싸였던 지난해를 뒤돌아보면 안타까움과 환희를 동시에 느끼고 있습니다.

“과연 학부모의 정보력이 얼마나 자녀 미래를 좌우하는 것일까?”

고3학생들과 12년을 같이 보내다 보니, 우리가 생각하는 정보력에 얼마나 많은 착각과 오해가 있었는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정보력이 많다고 과연 진학률이 높아지는 것일까? 전문입시상담만을 12년 동안 해온 입시컨설턴트인 저의 고민에 2015학년도 입시를 준비하는 모든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동참해 주셨으면 합니다.

일선 고교에서는 아예 ‘수시상담’을 포기하며 ‘정시상담’까지도 학부모와 학생의 정보력에 방치하고 있는 것이 최근의 현실입니다. 끝없이 열리는 유명 입시설명회 때마다 학부모와 학생들의 참여도는 항상 만원이지만 막상 후련한 표정의 부모님들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도대체 그 자리에서 그들은 무엇을 듣고 있는 것일까? 어쩌면 학생과 학부모들은 현실보다는 스스로 설정한 이상향의 신기루를 그 곳에서 찾고 있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생각하는 대학진학의 첫걸음은 ‘학생 본연의 위치’를 정확히 인식하는 것입니다. 학생의 실력과 상황에 꼭 맞는 공부 방법 및 정보를 접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수많은 학부모님들과 진학상담하며 제일 많이 듣게 되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아이는 어릴 적 공부를 못한다는 소리를 듣지 못했고, 단지 열심히 하지 않아서 지금의 성적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좋은 선생님을 만나고 학습관리가 잘 된다면 금방 1등급이 나올 수 있습니다” 사실 그것이 진실일 것이다. 그러나 ‘학생 본연의 위치’를 모르고, 과거의 상황을 현재의 사실이라고 생각하고 미래를 계획한다면, ‘기대치와 현실의 괴리’는 점점 커질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실력과 위치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내 자녀의 공부방법과 대학 목표가 현실적인지를, 우리가 듣고 알고 있는 공부 방법을 도대체 ‘어디서’ 그리고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에 대한 판단이 선행되지 않는다면 ‘실패’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입시에 대한 정확하고 현실적인 시각을 가지는 것이 합격의 출발점이며, 성적향상을 가져올 수 있는 지름길이라는 점을 항상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인터넷상에 유행했던 ‘엄친아’ 라는 말이 있습니다. ‘엄마친구아들’의 줄임말로 그는 공부도 잘 하며, 성격도 좋고, 심지어 잘 생기기까지 합니다. 명문대 진학은 당연한 것이고, 남들에게는 어려운 대기업 취업도 거뜬히 해 냅니다. 학부모님들은 늘 자신의 자녀들에게 ‘내 친구 누구 아들은 딸은…’으로 시작되는 말을 꺼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생긴 ‘유행어’일 것입니다. 내 자녀의 공부방법이 아닌 즉 최상위권 자녀(친구의 아들, 딸)의 공부 방법을 따르고 싶어 합니다. 최상위권 학생이 다닌 학원을 알고 싶어 하고, 누구에게 과외를 받고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시간을 관리하는지를 매우 궁금해 합니다.

이런 현상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유명 입시설명회의 주된 내용은 상위권 대학의 진학내용들과 극히 극소수의 수시전형 진학 예로 학원 및 인강 홍보에 많은 초점이 맞춰져있습니다. 하지만 입시설명회에서 주로 다루는 내용은 2%내외의 최상위 대학들입니다. 이런 입시설명회에서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내 자녀의 현 위치를 정확히 인정하고 그 위치에서의 공부 방법을 찾는 것이 첫 번째 목표가 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최근 한 교육프로그램에서의 내용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서울대 경영학 진학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한 내용을 보면 학생 스스로 공부 방향을 정하고 결정했을 때 가장 성적향상이 높았습니다. 어릴 적부터 공부를 잘해온 학생은 50%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모든 학부모의 바람이겠지만 ‘자녀는 부모의 그림자’란 말처럼 자녀에게 스스로 목표를 잡아 공부하게 하는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내 자녀를 존중하며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믿음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자녀가 스카이 정도의 성적이라면 그 부모 또한 그럴 것이다”라고 말 할 수 있어도 그 교육환경은 몸에서 우러나온 진정성이지 한순간에 결정되는 계획표 같은 것은 아닙니다.

부모의 역할이 강조되는 현실에서 자녀에 대한 부모의 자화상을 한번 깊이 되돌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내 자녀를 위해 부모가 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모습이 무엇인지, 내 자녀가 건강한 미래를 위해 현재의 위치에서 설정할 수 있는 눈높이는 무엇인지를 같이 찾아보고 고민해야 합니다.

학생들은 오늘 당장 본인의 미래를 설계해야 합니다. 당장의 현실적 미래일 수도 있고 먼 훗날의 미래일 수도 있습니다. 그 방법을 찾지 못하겠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내 미래를 설계하며 대학진학의 목표를 세워야 합니다. 그러나 그 목표는 자신의 현 위치를 정확히 인지하고 하나하나 실현 가능한 것으로 해야 할 것입니다. 꿈이 없는 노력은 언제나 그렇듯 시련 앞에 힘없이 무너지기 마련입니다. 본인의 대학과 미래의 청사진을 꿈꾸며 하나씩 하나씩 먼 여정을 꿈을 갖고 준비해야 합니다. 또한 부모는 자녀의 역할을 대신해 주는 것이 아니라 옆에서 힘이 되어주는 사람임을 분명히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이지수능교육 문호섭 실장의 말대로 이지수능교육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꿈을 설계해 주기 위해 1:1맞춤교육을 주력으로 하는 종합교육회사이다. 단순한 과외에서 벗어나 대학입시라는 첫 관문을 학생에게 맞는 비전을 제시하여 통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교육목표이다. 이지수능교육이 1:1맞춤수업에 집중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이다.

이지수능교육 소개
㈜이지수능교육은 ‘1:1맞춤교육’과 대학수학능력시험 등 ‘대입 수험서’를 발간하는 종합교육회사이다. 16년 간의 1:1 맞춤수업에서 축적한 ㈜이지수능교육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입 수험서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170여 종에 이르는 1:1맞춤교육용 교재를 발간하고 있으며, 전국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하는 주요 출간 수험서로는, 2009년부터 5년 연속 봉투모의고사 판매율 1위를 달성한 ‘수능리허설’·EBS문제의 원문을 찾고 대수능 ‘출제원칙’에 근거하여 창조적인 변형으로 고득점을 보장하는 ‘E·수능연계 변형특강/변형완성’·수능기출문제집인 ‘기출리허설’ 등이 있다.

이지수능교육 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dldbstjd282

웹사이트: http://www.i-ez.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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