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19일, ‘인터넷 게시판의 익명성과 인권’ 토론회 개최
이번 토론회는 최근 논란이 빚어지고 있는 인터넷에서 익명성에 따른 표현의 자유 보장 및 프라이버시 침해 소지 등과 관련, 문제의 핵심을 공론화하고 적절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정보통신부를 비롯한 정부관계자, 민경배(경희대 사이버대학 NGO학과 교수), 명재진(충남대학교 법학과 교수) , 이훈(프레시안 부대표) , 오병일(진보네트워크센터 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각각 주제발표를 하고 종합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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