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케이비투자증권㈜ 기업어음 신용등급 A1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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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
2014-02-19 14:43
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www.kisrating.com)는 2월 19일 케이비투자증권(주)(이하 ‘동사’)의 기업어음 정기평가 신용등급을 A1으로 유지하였다.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KB금융그룹 계열 금융투자회사
- 채권인수 부문 강점 보유
- 양호한 수익력
- 우수한 재무적 탄력성

동사는 1995년 연합에스비증권으로 출발하여 한누리투자증권으로 사명이 변경되었으며, 2008년 KB금융그룹이 인수하면서 KB금융지주의 100% 자회사가 된 금융투자회사이다.

동사는 소매영업 보다는 기관 위주의 위탁영업, 회사채 인수 및 주선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KB금융그룹에 편입된 이후 소매영업, RP영업 확대 등 수익구조 다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인수 및 주선업무를 포함한 IB부문에서 꾸준한 이익창출이 이루어지고 있고, 채권운용 규모가 증가하면서 이자손익도 개선되고 있다. PF대출자산에서의 추가 부실 발생규모도 제한적이어서 향후에도 양호한 실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013년 7월 이후 동사는 기존의 대차거래, RP거래 중심에서 채권중개 중심으로 운용패턴을 수정하였으며, 채권영업조직 역시 중개인력 중심으로 변경하였다. 이와 같은 변화로 인하여 2013년 9월 말 채권운용 잔액은 전년 말에 비하여 크게 감소하였으며, 금리변동성 확대 등의 흐름을 감안할 때, 당분간 현재와 같은 운용패턴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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