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용사, 캐나다 취업이민의 문 열려

서울--(뉴스와이어)--캐나다 알버타주의 에드먼튼지역은 샌드오일개발(모래에서 기름을 추출하는 자원개발)활성화로 산업분야뿐만 아니라 서비스분야까지 경기호황으로 이어져 뷰티서비스분야의 전문 기술인력이 시급한 실정이다.

캐나다 정부에서 발표한 부족한 직업군에는 미용사 또한 포함이 되어 있다.

미용사는 캐나다 이민 Skill B 직종, 즉 전문 기술직에 속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3년 이상의 경력을 소지한 미용사들은 캐나다 취업 후 영주권 취득(AINP)까지 가능하다.

알버타 주는 최근 샌드오일개발(모래에서 기름이 추출하는 자원개발) 활성화에 따라 여러 국가의 전문 기술인력들이 유입되어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이로 인해 Hair Salon 업체들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늘어나는 Hair Salon 업체들에 비해 전문 미용사들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 캐나다 고용주들은 미용사들을 고용하기 위해서 전력투구를 다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수요에 맞춰 한국 미용사들의 캐나다 취업을 돕고 있는 전문업체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 고용노동부에 정식 등록된 국외취업알선 업체인 이노라이프컨설팅(구,코코스)이 그 주인공이다. 이노라이프컨설팅(구,코코스)은 전세계 6개 국가 14개 도시에 현지법인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약 160 여명의 한국 기술자의 캐나다 진출을 성공적으로 도와오고 있다.

한국은 물론 캐나다 현지의 취업알선허가를 모두 갖추고 있어 캐나다취업을 희망하는 전문 기술인력들에게 적법하고 안정적인 방법으로 취업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이노라이프컨설팅(구,코코스)이 지난 2년간 이러한 실적을 내는 데에는 캐나다 고용주들이 인정한 당사 만의 기술인력 양성과 공급 시스템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노라이프컨설팅(구,코코스)의 최주영 해외취업본부장은 “성공적인 해외취업을 위해서는 단순히 일자리만 소개해서는 안된다”고 한다. “한국 기술자들의 우수한 능력도 현지화 시키지 못한다면 성공할 가능성은 매우 적기 때문에 다양한 기술교육, 영어교육, 자격증 교육 등을 통해 현지실정에 맞는 기술자가 되도록 준비해야 한다” 고 덧붙였다.

최 본부장은 미용경력 15년 차이신 권모씨의 캐나다취업을 도우며, “한국 미용사만의 섬세함과 예술적 감각 그리고 서비스 마인드가 이 곳 고용주들과 고객들을 충분히 매료시키고 있다며, 한국 미용사들의 해외취업 도전을 적극 추천한다”고 말함과 동시에 “최근 캐나다 미용실 창업을 권유하고 있는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현지사정을 전혀 모르는 상황에 창업은 위험한 발상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취업 후 현지사정에 대해 정확히 판단하고 창업을 해도 늦지 않다라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라 말하고 있다.

이노라이프컨설팅(구,코코스)은 캐나다인들과 동등하게 인정 받을 수 있는 외국 기술인력 양성 시스템을 도입하여, 만성적인 인력난을 겪고 있는 캐나다 고용주들에게 해결사와 같은 존재이며, 한국 미용사들에게는 해외취업의 문을 열어 주고자 매 월 2회씩 강남올댓뷰티아카데미에서 미용인과 비미용인들을 대상으로 뷰티교육 및 해외취업 멘토링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캐나다의 미용사는 전문 아티스트로써 예약이 없이는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전문직종이며, 한국과 비교하여 높은 시급 및 커미션과 주 5일제 40시간 등 많은 혜택을 보장받고 있다.

또한 취업비자(Work Permit)을 받는 즉시 의료보험 무상지원과 캐나다의 공립교육이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무상으로 지원되므로 자녀들의 유학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영어에 대한 조건이 없는 지금 취업과 영주권 취득이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누구나 기술력만 습득한다면 도전해 볼 수 있다. 도전하는 자만이 가족과 함께 세계 최고의 복지 국가인 캐나다에서 제 2의 인생에 대한 꿈을 현실화 시킬 수 있다.

자세한 상담은 홈페이지(kws@ikokos.com), 전화(02 593 5633)로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inlc.kr

연락처

이노라이프컨설팅(구 코코스인터내셔날)
이정미 실장
070-7728-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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