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우모드, 유러피안 베딩 편집샵 ‘스위트홈(Suite Home)’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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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8 14:54

서울--(뉴스와이어)--20대부터 40대 초반의 연령층들이 유럽여행, 출장 등을 통해 심플한 유러피안 베딩을 직접적으로 경험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베딩 선호도가 점차 유러피안 스타일로 변화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한 셀렉트 숍 ‘스위트홈(Suite Home)’이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에 새로이 오픈 하고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스위트홈은 ㈜형우모드(대표 조재우)가 새롭게 전개하는 브랜드로써 유럽의 가치 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선보이며, 가격에 구애 받지 않고 자신만의 느낌을 이끄는 젊은 감각의 소비자들을 주 타겟으로 하고 있다. 이에 매장에는 흔히 만나볼 수 없었던 최고급 브랜드들의 기본 베딩, 스프레드, 블랜킷과 함께 쿠션, 홈 데코 등의 소품류도 만나볼 수 있다.

매장 내에는 덴마크 유명 디자이너의 베딩제품 브랜드‘GEORG JENSEN DAMASK(조지 젠슨 다마스크)’부터 친환경 브랜드‘True Stuff(트루 스투프)’와 ‘DAVID FUSSENEGGER(데이비드 휘세네거 블랜킷)’, 실용성을 강조한 미니멀 디자인 브랜드‘The Embassy collection(앰버시 컬렉션)’, 유럽 최고의 구스 브랜드‘KAUFFMANN(카우프만)’으로 구성하였다. 그 중에서도, 하나쯤 소유하고 싶은 디자이너의 제품 그리고 친환경 제품을 구성한 차별성이 눈길을 끈다.

먼저, 1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조지젠슨 다마스크는 에그체어, 앤트체어로 유명한 아르네 야콥슨(Arne Jacobsen)외에 조지젠슨(Jeorge Jensen), 세실만즈(Ceilie Manz)등 과거 및 동시대의 북유럽 디자이너와 콜러보레이션을 통해 제품을 개발하며 디자인에 강점을 두고 있다. 또한 친환경브랜드를 지향하는 트루스투프(Trustuff)는 오가닉면을 사용하는 친환경 침구브랜드로써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절제된 색감과 패턴을 사용하며 덴마크, 독일 등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데이비드 휘세네거 브랜드 역시 친환경 면 블랜킷 브랜드이다. 성인에서 아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사용 가능한 제품 및 쿠션, 소품 등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디자인패턴과 색감 그리고 아이템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깨끗한 화이트베딩 및 자수, 선염 등의 모던한 특징의 엠버시베딩은 베딩 산업이 발달한 포루투칼에서 온 브랜드로 내추럴한 침실에 잘 어우러지며 남녀노소 구분 없이 사용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카우프만 구스다운은 세계최초 백화점인 프랑스 본 마르세에 유일하게 입점 된 구스다운 브랜드로 오랜 역사를 통해 명품제품임이 널리 알려져 있다.

형우모드 관계자는 “스위트홈에서는 화이트, 베이지, 블루, 그레이의 4가지 색채 내에 기하학, 스트라이프 등 다양한 베딩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다. 앞으로도 유러피안 편집 샵으로써 고객들에게 다양한 홈 스타일링 팁을 전하고자 여러 가지 상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 밝혔다.

문의 : 02)2143-7960

형우모드 소개
(주)형우모드는 영국 전통의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로맨틱한 감성을 자아내는 내셔널브랜드 ‘아이리스’, 현대적인 간결함으로 시크함을 제안하는 라이센스 브랜드 ‘파코라반’, 70년간 이어온 장인 정신으로 만들어내는 노르웨이의 리클라이너 대표브랜드 ‘피요르드’, 북유럽 브랜드 ‘프리츠한센’과 ‘칼한센&선' 까지 다양한 인기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리빙패션 전문기업으로 롯데, 현대, 신세계 등 100여 개의 백화점 매장과 압구정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wmod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