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한국의학연구소, ‘2014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사회공헌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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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학연구소
2014-03-05 15:15
서울--(뉴스와이어)--종합건강검진기관 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규장, 이하 KMI)가 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2014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상은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가 더욱 행복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기여하는 우수기업 및 기관을 발굴해 국민 차원에서 진심으로 인정하고 격려하는 시상제도다.

이번 대상은 학계 및 산업계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업종 유형별로 기업에 대한 사회적 평가와 공적서를 확인하여 후보기업군을 선정했으며, 기업의 경영문화와 비전에 사회공헌의 가치가 얼만큼 수행되고 있는지 평가해 서류심사와 최종심사가 진행, 이를 바탕으로 각 부문별 수상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임채운 서강대 교수는 이날 심사평에서 “사회 전반에 나눔의 경영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과 기관을 선별하여 각 부문별 대상을 선정하게 됐다”며 “이번 수상기업들의 실천사례를 통해 사회 전반에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따뜻한 나눔의 정이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MI는 1985년에 설립된 종합건강검진기관으로서 불우이웃 및 취약계층 등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건강검진을 시행해 그들의 건강행복을 지키며 온정의 마음을 나눴다. 더불어 지역의 여러 복지단체와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다방면으로 후원하였다. 또한 매월 임직원 급여의 끝전때기를 통한 기부활동과 매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수행하면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KMI 이규장 이사장은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갖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사회공헌활동의 첫걸음이다”며 “사회공헌활동의 의미를 되새기며 무료 건강검진과 후원활동 및 의료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재단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km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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